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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재발, P53 유전자 이해 해야

건강사랑 0 1921

많은 성인들은 암 발생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병과 달리 치료가 힘들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기에 큰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마친 암환자 또한 다시 언제 전이 재발을 할까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암이란 질병의 무서운 점이기도 합니다.암을 예방하고, 암에 걸렸더라도 전이-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럴려면 먼저 암의 원인과 전이-재발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합니다. 



암 발생 원인


암의 원인은 인체 내 세포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포는 탄생과 세포 분열을 하면 사멸을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세포는 죽지 않거나 세포 분열을 과대 증식을 하여, 볼록한 혹처럼 형성이 되는데 이것을 악성 종양 또는 신생물이라 불립니다.


최근 까지의 연구는 암의 원인은 암억제 유전자 P53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암 억제 유전자 P53는 세포내 DNA 손상이 있으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데, 만일 P53의 문제가 발생하면 DNA가 손상된 채로 돌연변이 세포가 발생하며 그 중에 암세포가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암 전이-재발은?


암이 무서운 것이 사실상 암 전이(metastasis) 때문입니다. 암이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로 해당 장기에선 영양소와 산소가 부족 해 집니다. 암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주변에 혈관을 형성을 촉진하여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 받습니다. 또한 이 암세포는 혈관으로 들어가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암이 퍼지게 됩니다. 이를 암의 전이라 부릅니다.

P53 활성화 하여 암 전이-재발 막는다


암의 치료를 가장 우선하는 건 수술적으로 종양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세한 암세포는 놓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억제하고자 항암치료를 같이 받는게 일반적인 암치료의 정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이후에도 암의 전이-재발을 막거나, 또는 일반인이라면 근원적으로 암 예방에 대해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까지도 이 문제에 대해 끊임 없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다시 P53이란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결국 암 원인을 P53의 유전자의 기능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역으로 이야기 하자면 P53 유전자를 제 기능을 발휘하거나 원 상태로 돌려준다면, 이러한 암을 예방 하거나 암환자의 전이-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P53이 기능을 못하는 이유를 다음의 원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 자체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담배나 술, 탄음식의 발암 물질도 P53 기능을 방해합니다.


여기서 유전적 요인은 말 그대로 유전인지라 계속 추적 검사를 하는 방법 밖에 없으나, 기타 나쁜 식품과 암을 일으키는 환경을 피하는 게 가장 우선하는 암을 예방. 억제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P53을 활성화 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P53을 활성화 하는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P53 활성화 성분들


최근 연구에는 P53을 활성화 하는 성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섭취한다면 암예방과 함께 전이-재발을 억제한다는걸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론 녹차(EGCG),양파의 케트레틴 십자호과식물(무우,배추,부추,마늘), 강화, 그리고 고용량 비타민C 섭취도 P53 유전자를 활성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코이단, 암 재발 억제


최근 암환자에게 인기 있는 해조류에 추출되는 후코이단이란 성분도 P53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후코이단은 무한 증식하는 암세포 자살 유도하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 효능으로 유명한데, 후코이단이 또 다른 면역세포인 NK세포 활성화와 P53 기능 활성화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단 이 후코이단은 비타민C처럼 고용량 복용해야 항암 효과가 나온다고 하니, 관련하여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암등대
후코이단 효능 : 암세포 사멸 유도, 전이 억제하고 암치료제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후코이단,암세포전이를 막고암치료제와 시너지효과 준다후코이단이란 후코이단의 기원후코이단은 미역,다시마,톳등 갈색의 해조류에서 발견되는 후코스가 풍부한 황산화 다당류를 일컫습니다. 후코이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를 조사하던 킬린 박사(Dr. Kylin)가 1913년 처음 소개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후코이단의 생물학적 활동을 밝히기 위해 14…

운동이 P53 유전자 기능을 회복 시킬까?

운동과 P53 유전자의 역학 관계에 대한 관련 자료는 사실 상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꾸준한 운동은 또다른 면역세포인 NK세포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증진 시키기에 분명 꾸준한 운동도 항암에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단,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늘려 노화와 기타 성인병을 촉진 시킨다고 하니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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