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5년 완치 후 재발 없는 식습관
흔히 암환자에게 완치의 기준을 5년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통계에 따른 것으로 대부분의 암의 재발이나 전이는 치료 후 5년내에 발생한다고 한다. 물론 그 이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전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발생율은 5~10%정도이며 그 수치는 최근에는 내려가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면에서 암치료는 매우 긍정적이다. 통계에 따르면 암치료 후 5년 생존율 환자가 70퍼센트를 육박한다고 한다. 이것은 한국의 검진 시스템이 잘 운영되어, 조기에 발견이 되고 치료 기술도 다양하게 발전이 되어서 인걸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간암-췌장암 같은 암은 초기 발견이 힘들고 5년내 생존율이 낮은 편이라고 한다.
재발 -전이 없이 완치 가는 길
그렇다면 5년이후 재발-전이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는 것 같은데, 역으로 대부분 10년까지 이상이 없던 환자의 몇몇 사례를 보면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이 공통점으로 보이는 것 같다. 즉 '운동'과 '식단' 관리가 재발 확률을 더욱 낮춘다는 것. 이는 쉬운 것 같지만 참으로 어려운데, 치료 이후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일반인 이상의 근력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하루 하루 빈틈이 없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문제는 암환자 노화
암환자가 5년이 지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 통계에 따른 암환자가 치료 이후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그에 따른 다양한 합병증이 다가 오는데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과 '골격게 합병증'으로 고생을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대응은 역시나 '근육' 운동과 '식단' 관리로 혈당을 낮추고 뼈를 대신에 근력을 키워 대응을 해야 한다고 한다.
재발 없는 식습관
소식
노화도 막고 재발을 낮추는 방법 중 같은 추천하는 것은 '소식'이라고 한다. 소식을 하면, ‘시트루인’이란 노화 방지 유전자가 활성화하여 노화세포는 억제하고 정상 세포의 수명을 연장한다고. 참고로 여기서 소식은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를 하되, 기존 섭취량을 20~30퍼센트를 제한하는 칼로리 제한을 말한다. 즉, 무분별한 다이어트가 아님을 참고 바란다. 역으로 과식은 암환자에게 합병증과 재발-전이를 높일 수 있음을 상기하자.
해조류
흔히 먹는 미역등 해조류는 의외로 암 재발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기타 당뇨등 합병증을 예방에 해 준다고 한다. 해조류의 섬유소는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되고, 점액질 속 후코이단이란 성분은 암 재발-전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특히 참고를 하길 바란다.
제철 과일-채소
채소와 과일에는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제철의 채소와 과일에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풍부하다고. 하지만 암환자는 주의 할 것이 있다. 당분이 많은 과일을 갈아서 먹으면 혈당을 매우 높이기에 피하는 게 좋다. 참고로 감의 경우 의외로 당분이 가장 높은 과일로서 소량만 먹는 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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