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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모든 증상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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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모든 증상에 대한 답변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대장암 환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늘어난 환자의 수만큼 또 여러 낭설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금껏 떠도는 속설들을 체크해보겠습니다. 


▶대장암 위치별 증상



대장암 위치별 증상, 그러나 이런 증상들은 일반 대장염과 위염, 식중독과 비슷하여 확실히 구별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일 

나이가 40대 이상, 지속적인 증상과 함께 체중 감소가 온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주요 대장암 연령은 50~60대


복통과 혈변을 보면 대장암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20~30대는 대부분 항문질환등이며, 대장암 확률은 낮습니다. 대장암은 50~60대가 발병 확률이 가장 높으며, 40대 부터 2년마다 검진을 하는게 좋습니다.


2016년 통계청



검은색변은 무조건 대장암? 


지속적으로 검은색 변을 본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검은 색상의 식품이나 항생제를 먹어도 검은색의 변을 볼 수 있기에, 색깔이 검다고 무조건 대장암은 아닙니다. 단, 지속적으로 복통과 함께 검은색 변을 본다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핵은 대장암의 전초증상?


치핵은 대장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속설이 떠도는 이유는 치핵의 증상에 있습니다. 치핵이 발생하게 되면 변비 등 대장암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대장암이 있을 경우 변비로 인해 과도하게 항문에 힘을 주어 치핵이 생기기도 합니다.  



잦은 설사 대장암일까?


변이 굳기도 전에 설사로 하루 2회 이상 볼일을 본다고 대장암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볼일을 보는 횟수가 적지만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게 된다면 대장 기능의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어 대장암 조기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혈변 대장암일까?


혈변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꼭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위대장과 항문질환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거나 반복적으로 혈변이 발생할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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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려면?


대장 용종이 있다고 하여 모두 대장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대장 용종에서 대장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발전을 하는 기간은 약 3~10년의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외적으로 1~2년 정도 짧은 기간 내 진행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가족력이 없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 일반인과 비교하여 약 2~7배 정도 대장암이 유발할 확률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장암 전체를 살펴보면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서 대부분 발생합니다. 


가족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은 필요합니다. 나아가 평소 건강하더라도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대부분 없기 때문에 50세 이상에 해당 할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0세 이하에 해당할지라도 혈변의 반복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도 포함됩니다. 




▶ 대장내시경 통증의 유무


대장내시경 검사는 내시경을 통해 항문과 직장, S자 결장, 하행, 횡행, 상행결장, 맹과, 회장까지 삽입을 하여 정확한 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몸 속 깊숙히 내시경 기계가 삽입되는 만큼 복부 팽만감 또는 복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조심 어디까지 해야 할까?


당분이 포함된 과일은 권장 섭취량을 준수해주어야 합니다. 과도한 섭취는 비만을 부르게 됩니다. 비만은 대장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본인의 주먹 정도의 양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족한 섬유소는 채소로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암 예방에 칼슘이 좋습니다. 다만, 치즈 또는 요거트 등 유제품 등 가공된 식품에는 염분과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칼로리가 높아 과도한 섭취는 금물입니다. 칼슘은 우유 한두 잔을 마시는 것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대장암에 걸리면 채식을 해야 한다?

항암치료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 기능입니다. 면역 기능은 균형 잡힌 식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부족해진 단백질, 철분 등은 면역기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대장암 환자라고 할지라도 육류 또는 어류의 섭취를 당연히 하여야 합니다.




  대장암 검진 및 종류


대장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통과 혈변, 배변습관의 변화,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10명 중 3~4명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로 전이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 진단을 하는 것을 대장암 검진이라고 합니다.  대장암 검진에는 대변잠혈검사, 이중조영바륨관장술, CT대장조영술, 구불창자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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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정밀 진단 PET CT에서 정상이라면?


PET CT는 대사가 느린 암을 진단하는 데 부정확합니다.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PET CT로 진단이 가능하며 조기 진단 목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PET CT가 정밀한 암 진단에 유용한 것은 사실이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 피검사로 대장암 진단 가능할까?


피검사는 대장암의 치료 효과 또는 암의 재발을 확인할 시 사용되는 보조적인 방법입니다. 즉, 피검사로 대장암 진단을 할 시 정확도는 아주 낮습니다. 



 대장잠혈검사의 정확도는?


대장잠혈검사는 대변에 묻어난 혈액을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확도는 낮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확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대장잠혈검사를 한 후 정상 소견을 보였다고 한들 대장암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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