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복막암 완치 가능할까
복막과 복막암
복막은 배속의 여러 장기들을 둘러싸여 있는 얇은 막입니다. 복막으로부터 시작된 원발성 복막암과 위암이나 대장암 췌장암 등에 의하여 암세포가 전이되어 생긴 복막암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복막은 장기들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윤활액을 분비해서 장기들을 보호하고, 소장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 받지 않도록 소화 기능을 돕는 기능을 하는 막으로 된 조직입니다.
복막암은 난소암과 유사한 암으로 장기를 감싸는 복막이 넓은 만큼 완벽히 암세포를 제거하기도 힘든 질환입니다.. 난소암과 나팔과 암과 유사한 여성의 복막암은 BRCA1, BRCA2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하신 분이라면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남자의 원발성 복막암은 아주 드문 케이스로 , 대부분 전이되어 생긴 복막암증상 가능성이 높고 전이성 복막암일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않습니다.
복막 전이 주요 증상과 검사
복막암의 증상 중 하나로 암세포가 장을 막아서 생기는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는데 종양으로부터 음식물 소화가 안됩니다. 또한, 배가 부풀고 장의 연동 운동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고 체중 감소가 되며 여성은 질에서 출혈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배에 통증이 발생하고 가스와 대변을 배출하지 못하여서 구토와 구역질이 발생하고 식욕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일반 소화 불량과 유사하여, 종양 크기가 큰 상태라 암세포가 횡격막 위로 올라와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을 찾아오십니다. 따라서 실제 암환자는 치료 후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복막암 검사는 초음파검사, CT, MRI 촬영, 종양표지자 검사가 있으나, 정확한 검사는 CT와 MIR검사가 정확히 파악이 가능합니다.
복막암 수술적 치료
종양이 크지 않고 전이가 적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수술 부작용은 드물지만 급성으로 장폐색이나 폐렴 직장파열, 여성의 경우 난소 절제술로 인해 폐경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막암은 전이성 암인 경우가 많고, 수술이 힘든 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이성 복막암은 수술을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전이성 복막암이어도 수술이 가능한 방법이 개발되고 합니다. (아래 영상 참고)
복막암 항암치료
전이성 복막암은 사실상 수술 보다는 항암치료를 시행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항암치료를 하고 종양 크기나 양호한 상태가 되면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막암 항암제는 정맥주사를 통해 투여가 되지 않아 복막 내에 직접 약을 주입하여야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와 정상세포 두 세포 동시에 영향을 주기에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멀미, 탈모, 설마, 식욕저하, 기력저하, 체중 감소, 만성피로 등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 복막암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기본적은 복막암은 대부분 전이성 2차암인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거의 없어 종양 크기와 전이가 심하게 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 검사가 매우 중요한 암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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