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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환자 추천 음식, 후코이단의 효능은?

건강사랑 0 3141

담도암이란

담도암은 우리에게 좀 생소한 암중의 하나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은 그만큼 위험이 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니다. 2012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전체 암환자 순위로 8위에 오를 정도이고 사망분율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지 않은 병이다.  



담도는 담낭과 12지장을 연결하는 기관이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이 담도를 통해서 십이지장의 튜브를 통해 빠져 나와 우리가 섭취한 지방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담도에 발생하는 암을 담도암이라고 한다. 


담도암의 발생 원인은 담석에 의한 간경변증, 발암 물질의 노출 가능성이 있는 직업 죽 화학약품이나 자동차공장 종사자들에게 나타나기 쉽다고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담도암 증상과 예후


담도암에 걸리면 종양에 의해서 담도가 막히게 되고 이로 인해 담즙이 정상적으로 췌장에 전달되지를 않아 소화에 심한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또 하나의 증상으로는 종양으로 담즙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게 되어 피가 거꾸로 돌아 황달을 일으키게 된다. 




담도암이 위험한 것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진다는 점이 다. 보통 병원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권장하지만 발견이 늦기 때문에 잘 제가 가는 절제가 가능한 것은 40% 혹은 50%에 불과하다. 그 외에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광역학치료 등이 시도 되고 있으나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0%에도 못 미치는 예후가 좋지 않은 병이다.

담도암 식이요법이 중요한 이유

소화 장애를 일으키는 암들이 많아 다른 암들에 있어서도 식이 요법이 중요하지만 담도암은 직접 담즙 흐름에 방해를 받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식이요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수술을 받은 경우 담도 주의 주위에 장기를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능해 절대적인 식이 요법이 필요한 것이다. 


담도암 환자들은 치료 도중 입안 상처, 오심 혹은 구토 등의 고통을 겪게 되는 수가 있다. 이로 인해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져 암과 함께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식이 요법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담도암에 걸려 치료를 받는 경우 갑작스런 식사의 변화를 주는 것보다는 평소에 먹던 대로 먹으면서 좋지 않은 음식은 줄여나가고 좋은 음식은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담도암 환자들은 식사할 때 원활한 소화기 활동을 위해 섬유질과 수분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하고 기름기 혹은 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 과일 설탕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들은 수술을 앞두고 충분히 영양 공급을 해야 한다며 과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식이 요법이 아니다. 맵고 짠 음식들은 가능하면 피하고 고른 영양식으로 에너지를 유지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각종 항암 식품들을 마구잡이로 섭취하는 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그럴 경우 오히려 치료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기도 한다. 


특히 암에 좋다고 영지버섯, 상황버섯 혹은 느릅나무 등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독성 간염 혹은 혈소판 부족 등으로 아예 치료가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담도암 환자 추천 음식

담도암에 추천할 수 있는 과일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가 권장된다. 사과 속에는 팩틴, 폴리페놀, 칼륨, 무기질 등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많아 하루 한개 껍데기까지 섭취하면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감자도 권장되는 데 이는 감자에 들어있는 펜테톤산 성분은 점막에 생기는 예방해 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구마, 율무등이 권장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담도암에는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가 특별히 권장되고 있다. 이와같은 갈색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특별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환자에게 추천되어 왔다.

후코이단이란?



후코이단은 후코스가 풍부한 다당 성분을 가리킨다. 이 성분은 암세포를 자살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후코이단의 기원은 1913년 킬린 박사에 의해서다. 당시 일본 오키나와는 유난히 암 발병률이 낮았고 킬린 박사는 그 이유를 찾기 위해서 무려 천 4백개가 넘는 실험을 시도했다. 그 후로 후코이단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많은 부분에서 항암 효능을 나타냈다. 


후코이단은 대장암 세포계에서 세포 독성 효과가 나타난다는 동물 연구 보고가 된바 있다. 후코이단의 가장 큰 효능은 암의 이동과 전이를 억제하는 것이다. 생쥐 실험을 통한 결과에 따르면 내피성인자와 매트릭스 프틸로 프로테이나아제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연구에서 후코이단은 증식성 세포핵 항원 양성 세포의 수를 현저히 감소시킨 반면 카스파아제-3 양성 세포의 수는 증가시켰다. 후코이단이 대장암 모델에서 강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이는 생체 내에서 강력하게 세포를 사멸 시킨다는 결과다.  

후코이단과 담도암 상관 관계


후코이단은 미역귀에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항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역귀는 미역의 뿌리 부분을 일컫는다. 미역귀는 줄기에 비해 두꺼운데다 점액질까지 있어서 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다. 맛도 별로 없어서 버려졌었는데 거기에 항암 성분이 들어 있고 이에 효과가 입증되자 사람들은 이를 국으로 끓여 먹기 시작했다. 항암식품으로 미역보다 미역귀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미역귀에는 일반 미역보다 후코이단이 7배나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역귀는 일본에서 항암식품으로 유명하다. 미역귀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는 천연 항암성분이 들어 있다.  후코이단은 특히 미역귀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역귀에는 끈적끈적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후코이단 성분으로 소화기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담도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미역귀는 주로 국으로 끓여 먹는데 딱딱하기 때문에 물속에 30분 정도 담가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암환자의 경우 제대로 후코이단을 효능을 발휘할려면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보다 후코이단만 추출한 제품을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후코이단은 하루 4g이상 먹어야 암에 대한 효능이 좋은데, 그것은 미역 기준 3~6kg에 해당 하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항암등대
후코이단 효능 : 암세포 사멸 유도, 전이 억제하고 암치료제에 시너지 효과를 준다
후코이단,암세포전이를 막고암치료제와 시너지효과 준다후코이단이란 후코이단의 기원후코이단은 미역,다시마,톳등 갈색의 해조류에서 발견되는 후코스가 풍부한 황산화 다당류를 일컫습니다. 후코이단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암 발병률이 낮은 이유를 조사하던 킬린 박사(Dr. Kylin)가 1913년 처음 소개했습니다. 그 후로부터 후코이단의 생물학적 활동을 밝히기 위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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