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단 간수치 중요성, 간에 좋은 음식들
간기능과 항암치료
모든 약물은 간을 통해 분해 되어 배설이 되는데, 간이 약해지면 약물이 분해되지 못하고 인체에 오래 머물어 예기치 않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항암치료도 마찬가지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항암치료를 중단할 수 밖에 없어 항암치료 중 간의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중단 결정
보통 간기능 검사를 하면 혈액을 통한 간수치를 검사 (AST,ALS,ALP,GGT)를 합니다. 해당 검사는 간에 어느정도 손상이 일었났는지 검사가 되는 것으로서, 실제 간기능이 어느정도 남아있는지는 평가가 어려워. 암환자는 추가적으로 간 자체의 기능을 평가하는 척도인 차일드-푸 점수를 측정하여 항암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 중단의 여부는 활당 수치로 생각하는 총 빌리루빈 수치가 5.0을 넘어가면 항암을 중단하며, 흔히 간수치로 알고 있는 AST, ALT 수치가 높다고 하더라도 항암치료를 중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의 결정은 환자의 상태와 약물의 종류에 따라 달라 총체적인 결정은 주치의가 판정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따라서 항암치료 중 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건 간에 대한 안 좋은 식품들을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항암치료 중 간을 위해 피해야 하는 식품
술,담배
지방 많은 식품
영양제
차가버섯
건강식품들
이중 암환자에게 좋다고 하여, 건강식품. 특히 차가버섯을 달인 물을 먹는 건 간수치를 올리거나, 항암치료제의 효과를 경감시킨다는 보고가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 중 간을 위한 식품
▷익힌 곡식, 익힌 채소, 과일
일반적으로 삶은 채소과 육식은 간에 무리와 염증을 무리를 덜 주므로 가급적 삶은 음식을 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양배추,당근,토마토
해당 식품은 황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줍니다. 또한 해당 채소와 과일을 익혀서 갈아 드신다면 최적의 해독주스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추가로 바나나와 사과를 일부 넣어 갈아 드시면 에너지원으로도 좋으며 맛을 내기에 함께 드시면 좋은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 - 후코이단
항암치료 중 간의 염증을 낮출려면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을 빨리 배출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즙을 빨리 배출시키는 성분이 대표적으로 ‘섬유소’입니다. 특히 미역과 톳등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액체에 있는 섬유소는 여타의 식품보다 섬유소가 풍부하며, 또한 점액질안에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 자살 유도’를 돕는 기능의 뛰어난 항암효능도 있어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환자영양식, 후코이단 효능은 있을까?>>이동
기타, 간수치 개선 'AHCC'?
대부분의 영양제나 건강식품은 항암치료 중 피하는게 좋으나, ‘후코이단’이나 버섯 균사체를 배양해서 얻은 ‘AHCC’ 성분은 부작용 없이 간수치 개선을 도와 암환자에게 복용을 권장하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해당 성분에 대해선 환자마다 달라 주치의와 상의 후 드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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