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4기, 말기 자연식과 자연치유
암환자 4기와 말기
암이 타 장기에 전이가 심각하게 이루어진 상태를 4기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4기를 말기로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의학에서는 4기는 그럼에도 치료가 여전히 가능한 상태를. 말기는 치료가 불가하고 진통제등으로 삶을 연명하는 수준인 상태를 말합니다.
하지만 4기에서 조금만 관리를 못해도 말기가 될 수 있기에 각별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편으로는, 4기 상태에서 독한 항암치료와 수술이 힘들어 독한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자연치유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환자 4기, 자연치유의 선택
많은 전문가들은 4기여도 보통 생존율이 30%퍼센트 이상이기에 치료를 꾸준히 받기를 권장합니다. 한편으로는 해당 4기 환자가 치료를 받았을 경우 평균 수명이 10개월이고, 치료를 안 받아도 1년반 밖에는 차이가 없어 암환자 4기의 항암치료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에 따라 4기의 수명의 각기 다른데, 특히 위암, 대장암, 유방암의 경우는 4기여도 치료를 잘 받고 관리를 잘 하면 수명이 2년이상 꾸준히 생존한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유튜버 보말할망,
제주도에 사시는 유방암 4기 암환자분으로서 2년반이지만 여전히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건 치료를 받으면서 자연과 함께 자연식을 병행하는 암환자에게 완치와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4기 이상 암환자가 택한 환경적 요소와 자연식의 공통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환경적 요소
산 또는 바다 청정 지역
적절한 운동 (가벼운 산책)
적당한 업무
○ 자연식
파이토케미컬 식품 (채소와 야채)
해조류
적당한 육식 (단 삶은 고기 위주로)
소식
설탕과 조미료, 가공식품 금지
술과 담배 금지
제주도로 가는 암환자
보통 암환자 분들이 자연치유로 산을 택했으나 최근에는 제주도등 바닷가 근처를 자연치유 장소로 택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다 근처에는 공기가 청정하고, 암에 좋은 해산물을 쉽고 꾸준하게 섭취할 수가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조류 속에는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에 매우 좋고 치료를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를 가져와 암환자에게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평상시 먹는 소고기 미역국은 후코이단과 함께 고기 섭취를 동시에 할 수 있으니 권장하는 항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의 선택
4기여도 환자의 상태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만일 4기 암환자가 체력이 많이 떨어져 간병인의 수시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면, 자연과 함께 하는 질 좋은 영양식을 알아서 제공하는 요양원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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