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암환자가 수술에서 완전히 제거된 종양이 좋은 이유

유방암 암환자가 수술에서 완전히 제거된 종양이 좋은 이유

요약: 남은 암의 징후가 없이 유방암 종양이 제거된 것은 환자에게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연구진들은이를 뒷받침할 더 많은 증거를 찾았습니다.

남은 암의 징후가 없이 유방암 종양이 제거된 것은 환자에게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연구진들은이를 뒷받침할 더 많은 증거를 찾았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종양이 성공적으로 제거되고나면, 면역 반응이 불가피하게 주변 림프 조직이나 폐와 같은 기관으로 전달되는 종양 세포를 파괴하는데 집중하게 되는 것을 밝혔다고 오거스타 주립 대학교 조지아 의과대학의 조지아 암센터(the MedicalCollege of Georgia at Augusta University)와 생화학과 분자 생물학 종양 생물학자인 한산 코르카야 의사(Dr.Hasan Korkaya)가 전했습니다. 

심지어 몇 개월 후에도 그들(유방암 환자)의모델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면역 체계가 세포를 잠재 상태로 있도록 영향을 주는 대신에 파종성 종양 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르카야와 그의 동료가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Communications)에 이번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반면에 원발성 종양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 면역 체계가 종양세포를지원하려고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원을 받은 종양세포는 더 빨리 성장하고 원래 종양보다 커지게 되어파종성 종양 세포로 살아남습니다. 

“저희 연구진은 치료에서 나타나는 것을 모방하면 발생하게 되는 상황을 관찰하고 싶었습니다.” 연구의 교신저자인 코르카야 의사가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가까운 조직에 암의 징후가 없이 외과적으로 제거된 고형 종양 종류(단단한종양: 육종, 암종, 림프종이해당)와 유사한 사실을 유방암 모델에서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치료 후 면역증강 후코이단 무료샘플>>신청 

전이 악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가 상반된 의견으로 존재합니다. 유방암환자의 후향성 연구에서 원발성 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생존율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쥐 모델에서 원발성 세포를 제거하는 것은 주요 종양에서 전이된 종양 세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또한수술의 일반적인 반응인 염증도 종양의 증식물(맹아)을 증진시키고생존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자 상태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연구진은 두 모델을 극도로 공격적인 유방암, 즉 여성에게 나타난 세 배로 지독한 유방암과 동일한 종양 그리고 파종성 유방암 세포의 기전에 영향을 줄 수있는 덜 침습적인 유방암을 이용했습니다.  

일주일 내 모든 종류의 쥐는 유방과 연결된 림프샘과 폐에서 파종성 종양 세포가 나타났습니다. 이 두 곳은 유방암이 퍼지는 주요 부위입니다. 하지만 더욱 공격적인암은 먼 곳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연구진이 예상한대로 전이는 더욱 공격적인 유방암에서 더욱 빠르게나타났으며 쥐를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덜 공격적인 암이 수술에서 성공적으로 제거된 후, 연구진은 파종성암세포가 활동을 중단한 것이 아니고, 다시 시작된 면역반응으로 인해 확연히 호전된 것을 지속적해서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 반응이 핵심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왜냐하면연구진이 독성 T 세포라고 불리는 전방 공격체를 제거했을 때 암이 더욱 쉽게 퍼졌기 때문입니다. 

실험에서는 사용된 쥐는 심지어 암 세포 100,000개를 꼬리에 있는 혈관에세 번 주사하는 것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주입한 종양 세포에 라벨을 붙이고 원발성 세포에서떨어져 나온 세포를 비롯해 세포가 폐 주위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내 면역 체계가세포를 막는 것을 계속 관찰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입니다.” 코르카야 의사가 말했습니다.

원발성 유방 종양이 제거되고 나서 몇 주 후 면역체계가 공격인자를 기억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면역체계는 6개월 후에도 여전히 공격인자를 기억했습니다.

출처 채널A 유방암 종양 제거 장면

반대로 원발성 종양의 일부가 남아있으면, 면역 체계는 종양을 도와 원래 크기보다더욱 빠르고 크게 성장하도록 합니다. 파종성 암세포는 쥐 신체의 다른 부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쥐는 곧 죽었습니다. 또한 연구진은 4배에서 10배로 더 많은 골수유래 면역억제 세포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나타내는 것과 같이 독성 T 세포를 포함해 면역 반응을 억제합니다. 골수 유래 면역억제 세포는 도움을 주는 독성 T 세포 정도가 감소할때 멀리 있는 종양 세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또한 더욱 공격적인 암에서 가져온 골수 유래 면역억제 세포를 덜 공격적인 유방암에 이식하고 나서 쥐의 꼬리에 암세포주사를 넣었을 때 쥐가 암을 이겨낼 수 없었고, 2주 안에 암의 전이가 발생했습니다. 

코르카야 의사는 수술이 성공적일 경우, (암 부위를) 제거하는 행위가 암의 면역 공격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염증을 유발한다는 이론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원발 부위에 종양이 남아있는 경우, 면역체계를 종양의 친구로만드는 일종의 상호 작용(즉, 종양을 공격해야 되는 객체로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작용)이 나타납니다. 코르카야 의사는혈액 속을 돌아다니는 작은 분자인 과립세포 집락 자극인자(granulocyte-colony stimulatingfactor)가 주범이며, 골수유도면역억제 세포가 모여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을 뒷받침할 몇 가지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전이 유방암의 동물 모델에서 더 많은 과립세포 집락 자극인자를 발견했다고 코르카야 의사가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다른 요인 중에서 작은 분자 단위를 관찰하기 위해 유방암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혈액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와 연구진은 연구진은 동물 모델과 같이 환자에서 더 많은 과립세포 집락 자극인자를 발견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연구진은 (과립세포집락자극인자가)연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합니다.” 코르카야 의사가 말했습니다.

코르카야 의사는 고형 종양이 파종성 종양 세포를 일찍 그리고 지속해서 내보내는 것을 입증할 증거가 있으며, 이것은 대게 세포의 90퍼센트가 이동 중 혹은 도착 시 사멸하는비효과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살아남은 파종성 종양 세포는 골수, 폐, 간같은 곳에서 2차 종양을 발생시키는 데까지 최대 10년이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항암 혹은 면역요법을 받거나 환자가완치되었다고 진단을 내린 후, 먼 곳에 있는 홀로 있는 세포가 종양이 되기도 합니다.

코르카야 의사의 팀은 2년 전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전이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공격적인 유방암은 전이를 위해 골수 유래 면역억제 세포를 끌어모아 사용합니다.맨 처음 더욱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암세포가 줄기세포와 같은 상태가 되도록 돕고, 원하는위치에 도달하고 나면 이전의 상태(즉, 암세포 형태)로 돌아가 그 부위에 정착하도록 돕습니다. 종양은 골수유래 면역억제세포를 가져와 유지되도록 사이토 카인이라고 불리는 작은 신호 분자를 분비합니다. 

대학원생 레키에 피란리오글루(Raziye Piranlioglu)가 대표 저자입니다. 본 연구는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와 포브스 암 발견 학회(Forbes Institutefor Cancer Discovery)에서 일부 지원을 받았습니다. 

참고 논문:

Raziye Piranlioglu, EunMi Lee, Maria Ouzounova, Roni J. Bollag,Alicia H. Vinyard, Ali S. Arbab, Daniela Marasco, Mustafa Guzel, John K.Cowell, Muthushamy Thangaraju, Ahmed Chadli, Khaled A. Hassan, Max S. Wicha,Esteban Celis, Hasan Korkaya. 원발성 종양 유도 면역이 동종쥐 모델에서 파종성 종양 세포를 제거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 2019; 10 (1)DOI: 10.1038/s41467-019-09015-1

기사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04/190401075149.htm

날짜: 2019년 4월 1일

출처: 오거스타 주립 대학교 조지아 의과대학(Medical College of Georgiaat Augusta Universit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Daily) 소개: 

사이언스 데일리는 유명 대학, 과학 논문, 연구 단체에서 연구하여 과학, 건강, 환경, 기술 등분야의 최신 발견에 대한 특별한 뉴스를 다룹니다. 방문객들은 12개로 나뉜 주요 그룹에서 500개 이상의 개별 주제들 확인하실수 있습니다(상단 내비게이션 메뉴에서 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루는 주제: 의료 과학 및 건강. 자연 과학,기술, 생물학과 환경, 사회과학, 비즈니스 및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