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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단 식이요법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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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단 식이요법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은?



출처: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25927.php



지난 수십 년간 식습관과 암 발전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수 많은 연구를 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연구가 연관성을 시사하는 것 이상으로 발전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암과 영양 분야의 전문가가 더 진전된 결과를 제시합니다.  



  

최근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암과 영양 연구를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수십년 동안 연구진은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암 발생 및 재발위험성 사이의 연관성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문보다 더욱 깊이 있는 연관성의 인과관계를 증명하진 못했지만, 예전 연구 결과는 연구진에게 이 연관성을더욱더 세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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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은 교육으로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에 관해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이 행동은 건강에 실질적인 변화를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에 변경 가능한 요인으로서 암 예방에 있어서 핵심 논의 사항입니다.  영국의연구에 따르면 "대략 10명 중 4명”의 암 발병 사례가 변화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인해 발병한, 다시 말해 예방할 수 있는 사례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암과 영양 조사를 비롯한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식이와 암 위험성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첫회를 맞이한 세계 암 예방 및 영양학 콘퍼런스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었으며 미국 루드윅 암연구소 (Ludwig Cancer Research)와 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가 주최했습니다.


콘퍼런스에서연구진들이 토의한 주요 요점은 BMC 메디신(BMC Medicine)학회지에 실렸습니다. 기존의 어려움 vs. 새로운 방법 암연구를 위한 루드비히 학회의 과학부 부회장 밥 슈트라스부르그(Bob Strausberg) 박사가 의견을밝혔습니다. 


“자료에서 비만이 암의 주요한 위험 요인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진 가운데 저희는 식이, 신체 활동 및 기타 신진대사 요소가 어떻게 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할 것이 많습니다.” 


“기관, 분야, 지역을 망라해각 영역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는 연구의 간극을 확인하고 암 예방에서 영양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콘퍼런스에서 연구진이 토의한 문제점 한 가지는 영양이 암 위험성과 치료 성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혹은 아닌가 여부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에서 마주한어려움이었습니다.  


“여러 대규모 전향적 연구에서 식이와 신체활동으로 조절된 신진대사 요소의 복잡성은 몇 가지 중요한 식품과 암 가설에대한 지지 부족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 (Harvard T.H. Chan School ofPublic Health)의 월터 일렛 교수와 영국 런던의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의 암 역학과 예방 학과장인 엘리오 리볼리 교수(Prof. Elio Riboli) 교수가 설명했습니다. 


“현재의 영양과 암 증거 기반은 대체로 관찰로 얻어진 결과로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장기적 식이(정보)는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의 리처드 마틴 교수(Prof. RichardMartin)와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의 에드워드 지오반누치 교수(Prof. Edward Giovannucci)가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각기 다른 패널에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들이 제시되어 알려졌습니다. 예를들어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새로운 분석 방법과 분자 요인이 암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에는후성유전학(epigenomics), 전사체학(transcriptomics),대사체학(metabolomics) 및 단백질체학(proteomics)과 같은 혁신적인방법을 포함합니다. 


“대륙 간 자료, 중대한 협업 그리고 전통[고립된 분야에서] 지식교류의 증가로 향상된 메커니즘으로 인해 영양과 암 예방 연구 사이의연관성은 잠재적으로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행동으로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국 암연구소에서인구, 예방, 행동 연구 펀딩의 수장인 피오나 레딩톤(Fiona Reddington) 교수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제간 연구가 앞으로 나아 가야할  길입니다.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또한 투자 기관은 더 나은 암 치료를 위한 연구에만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잠재적 위험성요소의 실험에도 투자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예로는 영양 혹은 암 예방 방법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암 발생에서 수십 년간 제거된 삶의 초창기 요소(장기적인 식이 정보)를 버려둔 채 자료는 마지못해 예방에 적용됩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캐린 미셸 박사(Prof. Karin Michels)와 텍사스 휴스턴의 베일러 의과 대학의로버트 워터랜드 교수(Prof. Robert Waterland)가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희는 행동을 취하라는 발언을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모든 연구진은 사람들의 생활을 직접 변화시킬 더 나은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암 및 영양조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덜 되는 선택지보다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증진하도록 과학자들이 국가의 정책입안자, 의료 전문가들과 서로 가깝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책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 음식 환경을 개선하고 암과 기타 전염성이없는 질병 예방을 우선시하는 중재에는 학제간 협업이 필요합니다”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의 린다 발드 교수(Prof.Linda Bauld)와 영국 셰필드 대학교의 힐러리 파워스 명예 교수(Prof. emeritaHilary Powers)가 전했습니다. 


게다가 슈트라스베르크 와 레딩톤 교수에 따르면, 암과 영양의 연관성을 더깊이 연구하는 데 있어 학제간 접근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이 이번 첫 콘퍼런스의 주요 성과였습니다. 


“비즈니스 및 마케팅, 정치학, 환경학, 지리학, 데이터 및 시스템학 그리고 모의 모형(시뮬레이션 모델링)과 같은 학제간 연구 및 종합적인 노력은 훌륭한결과를 제시합니다.”

 

마리아 코훗 박사(Maria Cohut, Ph.D)작성 

재스민 코리어(Jasmin Collier)사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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