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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유방암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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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유방암 원인과 치료

 



임신성 유방암은 임신한 상태에서 생기거나, 아이를 낳은 후 1년 안에 생기는 유방암을 가리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20대~30대 젊은 나이의 환자들이 많습니다. 임신 중 몸의 변화로, 유방에 질환이 생겼는지를 사전에 빠르게 인지하기 힘들다는 점은 임신성 유방암 치료를 어렵게 합니다.

 

다른 암들처럼 임신성 유방암도 여러 복합적 이유로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임신성 유방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성호르몬의 문제(여성호르몬 에스트라다이올, 에스트론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음), 유전적 문제(어머니나 자매가 임신성 유방암 환자였다면, 2~4배 발생 빈도가 높아짐), 식습관 문제(고칼로리, 고지방,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즐기는 사람) 등.

 

초경이 이르고(초등학생 때) 폐경이 늦은 사람(50대 중반 이후) 중에 비만인 사람, 임신 중절을 한 사람, 25세 이하 나이나 첫 분만 전에 피임약을 평균 권장량 이상으로 복용한 사람, 서른 살까지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등에게 임신성 유방암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사실 임신성 유방암은 앞서 말한 바처럼, 진단이 늦어져 치료 결과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임신 중 생리적 변화로 유방이 점점 단단해지고 커져서 소결절 등이 증가하는 까닭입니다. 즉, 종양과 결절의 구분이 어려워, 유방암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 등이 다량 분비돼, 유방암을 더욱 자라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임신부의 면역력 자체도 매우 떨어져, 암세포의 전이를 촉진하게도 만듭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암의 조기발견입니다.

 

만약, 임신 초기에 유방암을 발견했다면, 암의 상태를 봐야 합니다. 전이가 심한 암, 임신부의 생명을 위독하게 할 만한 암은, 임신 중절을 하고 나서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해야 합니다.

 

임신 중반기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면, 일단 임신 상태에서 유방 절제술 등의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상태, 임신부의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임신 후반기에 유방암을 발견했다면, 유방암의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유방암의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유방암이 3기 이상이라면,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합니다. 임신 중절 후, 유방절제술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과 출산도 힘든데 유방암까지 겹친다는 건, 임신부에게 너무도 큰 스트레스와 고통입니다. 치료에 임신 중 수술이나 임신 중절 후 항암치료 등이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예방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는 만큼 임신성 유방암을 온전히 막기란 힘들겠으나, 체중조절과 함께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합니다. 임신부 스스로 평상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항상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1년에 한 번쯤은 정밀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라며,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아무 이상이 없더라도 항상 진단받는 습관이, 암을 치료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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