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명상 가볍게 배우고 불안,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 방법
암환자는 치료 후 체력 저하외에 또 다른 고통이 있는데. 그것은 죽음에 대한 불안입니다. 치료를 마쳐도 혹시나 전이-재발이 된 건 아닌지. 반복된 불안으로 고통을 받으며 삶의 질이 떨어지고 실제로 이러한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방법은 운동이나 소일거리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명상입니다. 실제로 한 보고에 따르면, 암환자 명상은 다양한 신체적 질병은 물론 전반적인 스트레스 증상이 완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흔히 아는 명상은 접근하는 것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내려 놓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데요.
아래 영상의 명상 전문가에 조언에 따르면, 처음 명상을 접할 땐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좋은 노래를 듣는 것도 명상의 하나라고 하여 새로운 명상법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5분이나 10분정도 가볍게 명상을 하거나 간단한 호흡법으로도 명상의 효과를 어느 정도 얻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가볍게 접하는 암환자의 명상법
해당 영상을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하나의 노래를 듣고 매일 아침 편히 앉아 하나의 노래를 듣는 것입니다. 자세는 가부좌 자세로 앉아서 그냥 눈을 감거나 한곳을 응시하고 좋은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2. 가이드 명상을 이용하는것입니다. 국내에도 좋은 명상 유튜버들이 많은데, 간단히 검색해서 가이드 명상대로 듣는 것이 좋습니다.
3. 프라니야마 호홉법을 통해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5초간 숨을 참고 5초간 숨을 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10초간 숨을 참고 10초간 숨을 쉬는 방법입니다. 익숙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4. 초월명상이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2음절로 된 단어로 계속 머릿속으로 반복하는것입니다. 10분에서 20분 반복을 하는 것입니다.
5. 감정이 무너질 때 바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번 호흡 휴식’입니다.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 뱉는 것인데 이것을 3번만 반복하는 것입니다.
6. ‘사랑과 친절’ 명상법입니다. 이 방법은 5분동안 앉아서 고마운 사람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오랜 지인도 좋고, 새로운 관계의 사람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위의 명상법으로 하루 아침에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는 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가볍게 접하기도 좋고, 좀 더 깊은 명상으로 접하는 기본적인 코스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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