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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건강식품,영양제 고를때 참고 할 점은?

건강사랑 0 3650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성분을 원료로 해서 제조하고 가공한 식품을 말하는 건데요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동물실험이나 인체 실험을 통해서 과학적 근거를 평가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 식품으로 끝나는 건강기능식품은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음식에서 좋은 성분들을 농축해서 덩어리로 만들었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약과 음식의 중간형태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으로 표현하면 약처럼 효과가 강하지도 않을 뿐더러 반대로 음식처럼 완전히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신 후 거기에 써 있는 용법 용량대로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모든 건강기능식품에는 기능성 원료의 기능성이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건강보조식품과 일반식품에는 그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일반식품 또는 기타 가공식품의 경우는 식약처에서 기능이나 효능을 인정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광고를 통해 본 아주 흔한 성분에 대해서 어떤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고 어떤 경우는 일반제품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질환을 예방해주고 어떤 질환을 억제해 줄 수 있는 기능성과 두 번째는 생리활성, 어떤 우리 몸에 어떤 이로움이 있다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영양소의 기능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암환자 영양제 고를때


첫 번째, 나에게 꼭 필요한지. 요즘 홈쇼핑에서 핫한 제품이 아니고 나에게 꼭 필요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건강보조식품을 사시면 중경에 영양 기능 정보라는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문구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식의약품 안전처에서 꼭 유효성과 효능을 확인을 해서 기능이 입증된 경우에만 그 문구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문구가 반드시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게 일반식품인지 건강기능식품인지 그 차이는 마크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많은 연구를 통해서 그런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이 돼야만 이 마크를 찍어 줍니다. 



세 번째는 표시, 광고 사전심의표라는 것입니다. 역시 식약처에서 기능성 안전성과 벗어나지 않는지 광고를 미리 하고 마크를 찍어주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섭취 시에 약과 음식 중간 정도의 느낌으로 복용하면 된다고 했는데 약처럼 보시면 주의사항이 반드시 적혀 있습니다. 반드시 잘 읽어 보시고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GMP마크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이 마크는 과학적으로 이 품질관리가 된다는 표시로 건강기능식품보다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 째, 당연히 유통기한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겠습니다. 

암환자별 영양제 추천은?

췌장이나 소화기계통의 암을 수술하시면 지방이나 단백질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특별히 채식 위주 식단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육류 섭취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아연이나 철분 같은 미네랄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특히 지용성 비타민을 비타민의 형태로 추가 섭취하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위암 때문에 위를 완전히 절제하게 되면 특히 B12번이 전혀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주사 형태로 영양을 외부에서 보충을 해야 되는 중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반대로 폐암을 수술하셨다면 특히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 같은 영양소를 영양제 형태로 보충해주시면 폐암 유발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폐암을 수술하신 경우라면 비타민A 과다 섭취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간암을 수술하셨거나 간경화가 연관되어 있는 경우는 많은 분들이 간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영양제 한 알도 안 드시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특별히 간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해독이 안 되고 해독을 하는 중요한 요속 비타민B군이기 때문에 오히려 간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비타민B를 열심히 챙겨 드셔야 합니다. 


반대로 철분이 포함되어 있는 종합영양제의 경우에는 오히려 간에 축적되어서 독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철분이 포함되지 않은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경우는 이소플라본이나 셀레늄 같은 영양소가 암의 예방과 차후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수술 후 부갑상선 기능이 저하가 돼서 혈중 칼슘 농도가 저하가 되는 경우라면 당연히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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