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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치료제 효능, 장점과 치명적 단점은?

건강사랑 0 15875


현재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치료제는 세대별로 크게 3가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작용기전에 따라 세포 독성 물질로 이뤄진 화학항암제. 암세포 특정 표적 인자만 공격하는 표적항암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는 면역항암제가 그것입니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표적항암제 효능, 장점과 단점

이중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나타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자의 변화를 표적으로 삼는 항암제입니다. 암의 성장과 발생을 신호를 차단하므로서 암세포만 골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장점

따라서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 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과거 치료가 매우 힘들었던 비세포폐암과 만성 골수 백혈병의 경우 표적치료제 발전이 크게 이뤄져, 과거에는 아예 치료가 불가능 했다면 지금은 단지 복용만 하더라도 완치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표적치료제에 큰 단점은 특정 암 환자에게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표적항암제는 사실상 유방암,혈액암,폐암만 치료제가 나왔고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또한 암세포가 시간이 지날수록 표적치료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어 더 이상 치료가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글리벡 - 첫번째 표적치료제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염색체 일부의 문제로 면역세포가 과다증식하고 백혈구가 증가하는 혈액암입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이식 아니면 치료가 불가했으나, 지금은 글리벡이란 표적치료제로서 과거보다 생존율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글리벡은 20년전 등장한 1세대 표적치료제입니다. 글리벡 복용 시 암세포가 된 단백질만 공격한다는 것과 심지어 먹는 걸로도 암세포를 치료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존 항암치료제 보다 독성이 약해 부작용이 덜하여 당시 의학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표제치료제로 내성이 생기는 암세포


표적치료제의 큰 단점은 암세포가 표적치료제에 대해 내성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표적치료제든 암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암세포는 그것에 맞추어 진화를 하여 방어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암세포가 내성에 진화를 하듯, 표적치료제 또한 진화하여 내성이 생긴 암세포를 다시 억제하는 세대별 치료제가 생겨났고, 특히 3세패 표적치료제는 암세포 내성이 생기는 기간이 더 느리게 발생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표적치료제의 미래


표적치료제는 분명 특정 암에만 개발되었고, 암세포가 내성이 생기면 다시 암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굉장히 빠른 속도로 표적치료제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여러 암에 대한 표적치료제와 암이 내성이 생기지 않는 표적치료제 개발도 10년내 이뤄질 거란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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