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세포사멸 유도하는 아스피린? 부작용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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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세포사멸 유도하는 아스피린? 부작용 위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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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세포사멸 유도하는 아스피린? 부작용 위험 커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암환자의 숫자역시 해를 거듭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예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암 질환이었지만 식습관이서구화되면서 자극적인 식단을 즐겨 먹게 되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발병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암이 진행된 후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대장암의 효과적인치료제에 대한 연구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대장암과 아스피린의 상관관계

 

그중 항진통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가 자연스럽게 사멸되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는 연구결과가나와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암 연구로 저명한 미국의 시티 오브 호프 연구소 암 전문의 연구팀이 생쥐 실험을 통하여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해당 내용이 증명되었는데, 생쥐들을 4종류로 구분하여 대장암을유발시킨 후 아스피린을 용량을 다르게 투여하여 연구를 진행한 것입니다.

 

생쥐들에게 투여한 암세포에는 유전자 변이를 통해 대장암 외에도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의 위험까지 높이는 변이유전자가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총 432마리의 생쥐를 4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아스피린을 투여하지 않은 1개 그룹을 제외하고는각각 저 용량, 중간용량, 고 용량을 투여한 후 경과를 관찰하는실험이었습니다.

 

생쥐들에게 아스피린을 투여한 이후에는 그룹별로 3마리씩을 무작위 추출하여아스피린 투여 후로부터 3일, 5일, 7일, 9일, 11일이경과한 시점에 대장 종양을 분석했는데, 아스피린을 투여한 3개그룹의 생쥐들에게서 모두 암세포의 자연사멸이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연사멸은 아스피린의 투여량에 비례했는데, 유전자 변이 암세포가주입된 쥐들에게는 저용량의 아스피린도 사멸의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생쥐를 사용하여 진행된 이 임상실험에서아스피린 성분이 대장암의 진행을 막아준다는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된 것입니다.

 

- 아직 아스피린은 시기상조

 

하지만 이 같은 실험 결과로 아스피린이 대장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다소 섣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유한한 생명을 가지고 있어 일정 기간이 경과했을 경우 소멸하고 또 새로 생겨난 세포로 대체되는것이 섭리입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는 것보다 사라지는 비율이 더 많은 현상이 바로 세포의자연 사멸로 설명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쥐 아스피린 실험 결과는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암세포가 다소 사라졌다는 뜻이며,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판단을 하는 것이 시기상조라는 뜻입니다.

 

사람은 유전학적으로 다른 동물들보다 훨씬 복잡한 유전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물들에게서 성공적인 결과를도출한 임상실험도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람을대상으로 한 특정 실험군의 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여도 다른 실험군에 투여했을 때는 표적반응률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인간의 임상실험은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물론 아스피린이 효과가 있을 수는 있으나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만 한정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것이기때문에 검증이 완료되어 대장암 항암의 표준치료제로 등재가 되기 위해서는 남아 있는 수많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 아스피린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생쥐에게 투여된 아스피린은 매우 고용량이었는데, 아스피린을 사람에게고용량으로 투여하게 될 경우 출혈이 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항염증작용이나 항응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칫 과도하게 복용했다가는 위 내출혈 같은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섣부른 투약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구충제로 사용되는 펜벤다졸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면서 한때 구충제 품귀 현상을 불러일으켰던것처럼 암 치료에 희망을 갖고자 하는 환자들이 검증되지 않는 결과를 맹신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명되지 않은 정보를 믿기보다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암정보센터에서 객관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좋습니다. 대장암을 정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근시일내 효과가검증된 표준치료제가 출시되는 것도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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