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생존율 병기에 따라 달라, 말기라도 수술 포기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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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생존율 병기에 따라 달라, 말기라도 수술 포기는 금물

건강사랑 0 1023


 위암 생존율 병기에 따라 달라, 말기라도 수술 포기는 금물


 

위암은 위장의 점막세포가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 정상 조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질병입니다. 보통 암의 진행 경과를 병기라고 말하며 이러한 병기는 암세포 발병 부위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고려하여 결정되게 됩니다.

 

최근 현대 사회에서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중 장년층에게만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암의 노출 범위가 넓어져 현재는 젊은 층에게도 적지 않은 발병률을 보이는 양상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암 환자 중 위암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20%로 한국인 1위 암에 달할 정도로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위암 병기는 숫자가 높을수록 암이 많이 진행이 된 단계로 말기로 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며 치료가 까다롭다는 점이 있습니다. 위암의 특징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는 것인데 초기 증상은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가벼운 증상임에 비해

그 진행속도가 굉장히 빨라 암을 의심할 수 있는 정황에도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했을 경우 완치율이 90%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초기 증상을 무시하여 방치했을 경우 위암 말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위암 생존율은 그 병기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1기나 2기의 5년 생존율은 90%에 달하나

진행 속도가 빠른 만큼 금방 말기로 발전할 경우 5년 생존율이 급감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위암 말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 미만입니다.

 

이처럼 초기에 비해 말기 생존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이유는 위암 말기일 경우 이미 간이나 폐, 뇌 등 다른 장기로 암세포들이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국소부위에 암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해당 부위에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다른 장기에 전이되었을 경우 수술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수술과 항생제들이 다양하게 개발된 상태로 치료 방법이 넓어져 말기라고 해도 치료를 포기할 정도로 절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다양한 한방, 방사선 치료와 수술방법들이 잇달아 연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위암 4기 환자에게 전환수술이라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치료법이 시도되면서 말기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전환수술이란 먼저 항암제를 투여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크기나 분포 범위를 줄인 후 CT나 복강경으로 복막의 전이 상태를 판단한 후 항암제의 효과가 최대로 나타났을 때 암세포 제거수술을 하는 원리입니다.

 

해당 전환수술을 집도한 강남세브란스팀이 실제로 2005년에서 2012년 사이 4기암 환자 101명을 전환수술로 치료하였고, 일반적 위암 말기 환자의 생존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으로 짧았던 것에 비해 생존기간이 26개월로 최대 4배가 늘어난 결과를 확인한 것입니다.

 

또한, 수술 전에는 강한 항암제를 투여하고 수술을 진행한 뒤, 수술이 끝난 후에 약한 항암제를 투여하여 잔여 암세포들을 파괴하는 치료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방사선 치료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전환수술은 전이된 암세포가 복강을 벗어나지 않은 경우에만 진행이 가능한 치료법으로 대동맥주변 림프절이나 간에 위암 세포가 전이된 환자만 해당하기 때문에 30%정도만 전환수술이 가능한 대상입니다. 하지만 말기 암 환자에게 생존기간이 26개월이라는 것은 대단한 시간이기 때문에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이 개발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표준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국제연구들과 환자 임상실험 사례를 통한 근거축적으로 말기 위암 치료에 하나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통 말기 암은 시한부 선고라고 판단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개선 효과를 확인한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환수술은 말기 암 환자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치료방법이었던 만큼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 회복할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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