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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과 면역력 치료

건강사랑 0 5061

 



비소세포폐암과 면역력 치료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폐암은 암의 위치나 진행속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 특성에 맞는 치료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폐암을 크게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나누는 이유도 치료 방법과 예후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세포 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의 가장 큰 특징은 수술 여부 인데요. 소세포 폐암의 경우 암 세포의 크기가 작고 성장이 빨라 전신으로 전이가 잘 되 수술이 불가능하지만 비소세포 폐암의 경우는 암 세포의 크기도 크고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암 환자의 약 85%가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 해당된다고 하니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소세포 폐암은 다시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가장 많이 흡연자들에게 발생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 편평상피세포암종은 전체 폐암 환자의 29%에 달하고 다른 폐암과는 달리 흡연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서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선암이 있습니다. 선암은 비소세포 폐암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흡연을 하는 남성 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들에게서도 많이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 대세포암입니다. 대세포암은 폐의 표면이나 기관지에서 발병을 하고 전이가 빨라 비소세포 폐암 중에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지만 이 암의 발병률이 전체 폐암의 5~10%로 극히 일부에서만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비소세포 폐암들은 발견이 되면 병기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받게 되는데 폐암의 치료가 어렵고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 요법의 반응이 낮다 보니 표적치료를 한다거나 면역치료를 하는 등 다양한 약물들이 개발 되어 실시하고 있지만 제한적이기 때문에 아직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면역 치료와 항암 화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 하게 되면 항암 화학요법에 반응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폐암이 많이 진행되었다 하더라도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환자 스스로도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는 몸의 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본 정보는 인터넷의 자료를 각색한 정보로서, 일부 틀린 사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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