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힘든 항암치료, 폐암환자 일상생활 관리 방법은?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살아갈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여 회사나 자신의 가게로 출근하여 일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면 우리들의 몸이 크게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일만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가 우리들의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시고 병원에 갔는데 암이라고 판정을 받으면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암을 진단을 받으셨으면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통하여 어느 정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냐에 따라서 암의 경과가 달라지게 된답니다. 암에 걸리기 전과 후로 환자들의 몸 상태가 심각하게 바뀌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방법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며, 암의 종류에 따라서 생활하는 방법을 전면적으로 개선해주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수많은 암 중에서도 오늘은 폐암 환자들이 어떻게 생활을 해야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폐암에 걸리신 환자분들의 경우, 폐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시는데, 이렇게 폐 절제술을 받으면 수술한 부위를 중심으로 공기 및 액체가 생겨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심호흡이나 기침, 가볍게 뜀박질을 하여 폐의 기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일정을 짜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짧은 시간 동안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나 가벼운 활동을 주기적으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가벼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경구 진통제를 사용해주시거나 국소 찜질을 하셔서 가라앉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심호흡을 자주 해주셔서 폐가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수술한 쪽의 어깨를 돌리거나, 손가락을 깍지를 낀 상태로 머리 위로 올리는 동작을 해주세요. 또한 한 손으로 반대편 귀 잡기 등과 같은 스트레칭도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침을 유발하는 자극적인 물질들을 피해주셔야 하는데, 주로 먼지나 공해, 헤어스프레이, 자극적인 방향제, 향수 등은 피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공공장소에 존재하는 흡연구역을 피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폐 절제술을 받아도 암세포가 전이되지 못하도록 항암치료를 받으셔야만 하는데요. 이렇게 항암치료를 병행하시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때부터가 진짜 관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존재한답니다.

우선 항암 치료 중에는 치과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과 진료를 먼저 보시길 바라며,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서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방문하시는 것을 자제해주시고,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 감염성이 높은 질환을 가진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매일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샤워를 해주시고, 특히 손과 구강 상태에 특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에 상처가 난 경우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소독을 해주시고 의사나 간호사에게 항생제 복용에 대해서 문의를 따로 주셔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암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경우, 통증으로 인하여 불면증을 겪으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햇빛이 좋은 날에 가볍게 산책을 하셔서 세라토닌과 멜라토닌이 활성화되어 숙면을 도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호르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미리 반신욕이나 족욕을 따뜻한 물로 해주시고 잠자리에 드신다면 숙면을 할 수 있어서 면역력도 상승하고 기력도 상승한답니다. 

식사는 대체적으로 고열량, 고단백질의 식품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가가 있는 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시는 것도 좋지만 최대한 체중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닭가슴살이나 흰 살 생선, 두부, 달걀, 콩 등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은데 이와 함께 고칼로리 음식들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폐암 환자에게 있어서 찬 바람과 찬 음료는 절대적으로 피해주실 항목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바람이 찬 날에는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물도 최대한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상태로 섭취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