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완치로 가는길, 전이-재발 막는 관리법 (feat 생로병사의 비밀)
암치료를 받은 이후 재발 없이 생존하는 사람들을 ‘암생존자’라 불립니다. 우리 나라는 암유병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2025년에는 약 250만명이 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의 완치는 5년 이후에는 완치로 판정을 받으며 5년내 이상이 없다면 재발-전이는 매우 낮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수술과 항암치료등 투병 수술을 받으면서 체중감소가 발생하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5년이후 생존을 위해 무엇을 관리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마음관리
암환자는 죽음에 대한 불안으로 일반인에 비해 항우울제, 항불안제 복용률이 2배 이상 달한다고 합니다. 재발과 전이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민이 심해지고 신체 증상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병원에서 제공하는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방송에는 없지만 암환자까지 인터넷 카페에서의 정보나 마음을 공유하는 것도 집단 심리 치료로서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또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명상이나 요가도 추천을 합니다.
식단관리
수술과 항암치료로 체중과 체력이 떨어지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기본 식단 관리라 말합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를 꾸준히 하기를 말합니다.
식단관리는 체력이 증가하여 전이나 재발 관리를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 당뇨나 고혈압 등 심각한 합병 질환 발생이 40퍼센트가 되기 때문에, 꾸준한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많은 암환자분들이 암에 걸린 후 잘못 된 상식으로 단백질 섭취를 아예 금하고 채소만 먹는데, 꼭 고기가 아니더라도 생선이나 아보카도등 다양한 방법의 단백질 섭취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청경채,마늘,베리류 그리고 녹차와 강황을 암환자 식단에 들어가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암환자가 치료로 인해 식욕저하가 일어나는데 식사를 거르기 보단, 스프나 죽을 만들어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음식 관리는 내용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동관리
암환자는 또한 떨어진 근력을 늘리는 운동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은 암 전이와 재발을 낮추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하되, 이후 근력과 적절히 유산소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더 자세한 근력 운동 방법은 아래 내용 참고
재발 관리에 대해 진짜 중요한 이것
일반적으로 병원에서의 수술과 항암치료 후 암세포가 줄어든 경우를 부분관해, 암이 확인 되지 않은 상태를 완전관해라 불립니다. 그리고 5년 이후에는 완전 관해 상태라면 완치로 판정 받습니다. 그러나 5년 이내, 그리고 5년 이후에도 암 완치가 재발이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관리를 해도, 확률적으로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을 매번 하고, 암환자가 재발에 너무 불안에 빠지지 말고 또는 방치하지 말고 ‘긍적적인 마음’을 갖고 자신을 관리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아래 단어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