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삼중음성환자 먹어야 하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유방암 삼중음성환자 먹어야 하는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에 한국에서는 229180건의 암이 새로이 발생했는데, 그 중 남녀 합쳐서 유방암이 전체 암 발생의 약 9.5%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도 자궁경부암과 1,2위를 다투는 대표적인 생식기암으로써 여성분들을 괴롭히기 때문에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원인을 하나로 특정할 수는 없지만 수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유전적 원인,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및 출산, 수유 경험, 환경호르몬 등이 위험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유방암의 5-10% 정도가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고알려졌고 에스트로겐 과다 분비도 유관의 세포증식을 촉진하여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높입니다.
종양내과 의사들이 말하는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 추천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유방암과는 상반되는 요인을 갖고 있는 유방암도 있는데 이를 바로 삼중음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에스트로겐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 여성호르몬, Her2 유전자(수용체) 이렇게세 가지의 수용체에서 모두 음성반응을 나타내는 경우입니다.
즉 해당 수용체가 발현되지 않은 유방암으로써일반적인 유방암에 맞추어 개발된 호르몬제나 항암제가 잘 들지 않아서 치료가 어렵습니다. 반면 수술 후의관리만 잘하면 재발확률이 거의 없는 유방암이기도 해서 적절한 시기에 빠르게 암 절제술을 받고, 이후건강관리 및 면역관리에 신경을 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암은 대체로 2기에서부터 재발률이 높아지며 CT상으로 암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벌써 전이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견해도 적지 않습니다. 즉 암환자 분이라면 수술 여부와는 상관없이 음식을 건강하게 잘 먹고 면역력을 기르는 노력으로 어딘가에 잠복되어있을지 모르는 암세포에 대해서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본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입니다. 유방암 환자에게 맞는 식단구성이 필요한데, 이는 정상세포에는 충분한영양을 공급하면서 반대로 암세포의 영양은 억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으로는 두부, 된장, 청국장, 콩나물 같은 콩류가 좋습니다. 이러한 식 재료에 함유된 플라본 화합물, 사포닌 등은 강력한 암 예방 성분을 갖추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브로콜리, 양배추가 있습니다. 이러한 채소에 포함된 인돌3카비놀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양배추는 발암물질 활성화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갖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셋째, 호두,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등의 견과류입니다. 식물성 지방이 풍부하며 비타민 B1, B2, B3및 비타민 E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밖에도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좋고 키틴 성분이 많은 새우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버섯, 마늘, 시금치, 토마토, 고구마 등을 드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 가장 중요한 것은 암환자에 맞는 식이요법을 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는 올바른 식사 습관을 바탕으로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으로는 술과 담배는 물론이고, 고칼로리 탄수화물이나 동물성 고단백질, 고지방 마지막으로 고 당분의 모든 것을 피해셔야 합니다. 또한 육가공 식품, 직화구이 음식 섭취도 줄여야 합니다. 대신 칼로리가 적고 양념이 덜 되어 있으며 담백한 음식이 좋습니다.
단백질의 섭취의 경우 도정하지 않은 잡곡이나 버섯, 두부,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로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니 육류 대신 대체 섭취로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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