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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피로관리 올바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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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피로관리 올바른 방법

 

 

암을 극복하기 위한 현대의학적 치료법으로 대표적인 게 항암치료입니다.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는 강한 악성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대부분 강한 약품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져 급성질환, 합병증에 노출되기 쉽거나 오심, 구토, 식욕부진을 일으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더불어 항암제는 암세포 분열을 막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정상적인 세포가 분열하는 것도 방해하거나 손상시킵니다. 그렇기에 정상세포 기능이 약화됨으로 생기는 여러 어려움도 몸 곳곳에 나타납니다. 입안이나 목 안이 허는 구내염 발생, 잦은 설사 혹은 변비 증상, 골수기능 저하에 따른 면역력 약화와 빈혈 증상, 손이나 발바닥이 붉어지거나 저린감이 드는 수족증후군, , 발톱이 변색되거나 빠지는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에 걸쳐 이러한 부정적인 증상이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발생하다 보면 체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도 다소 약해지는 측면이 있어 기력, 체력, 정신력 모든 부분이 소진되면서 피로감이 쉽게 찾아오게 됩니다.


더불어 항암제 부작용 증상과 함께 불안함, 우울감 등의 정서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수면장애 겪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암환자가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만성적 피로감을 더욱 가중시키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이렇듯 몸 안팎으로 누적된 피로감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입장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암을 극복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빼앗고 또한 실질적으로 체력도 빨리 소진되게 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혹은 항암치료가 잘 마무리되었다 하더라도 한 동안 기력을 잃고 힘 없이 지내는 상태가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로감을 회복하고 소진된 심신의 에너지를 높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엔 다소 힘들더라도 의식적으로 활동량을 늘려서 신체기능을 조금씩 향상시키면 좋습니다. 또한 권장수면시간에 따라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숙면을 취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과잉 된 수면은 오히려 피로감을 증가시킬 수 있기에 낮잠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항암에 좋은 음식은 꾸준히 드시는 게 좋고 이 밖에도 단백질이 적절히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는 것도 피로감 해소 및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위와 같은 개인적 차원의 노력만으로 부족함을 느끼신다면 한의학적 방법인 침, 한약 처방을 고려해보실 수도 있으며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명상하기, 긍정적인 마음 갖기 훈련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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