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양성, 호르몬 치료와 세포 독성 항암치료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양성의 예후는?
유방암은 암종의 성격에 따라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유방암, 삼중음성 유방암으로 분류합니다. 특히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70~80%를 차지합니다.
| 호르몬 수용체 음성(ER-,PR-) | 호르몬 수용체 양성 (ER+,PR+) |
Her2 음성(-) | 삼중 음성 유방암 | 호르몬 수용체 양성(또는 허투음성) |
Her2 양성(+) | 허투 양성 유방암 | 삼중 양성 유방암 |
유방암 치료의 예후는 호르몬수용체양성>삼중양성>허투양성>삼중음성 순으로 예후가 나빠집니다. 따라서 호르몬 수용체 양성인 경우 수슬로 종양을 잘 제거하고, 호르몬 치료만 잘 받더라도 예후가 좋고 생존율이 가장 높은 암에 속합니다.
*호르몬 수용 양성 치료의 진행 방향
*추가로 삼중 양성도 삼중양성이라 하더라도 허셉틴 치료와 호르몬치료를 잘 받으시면 호르몬수용체 양성인 유방암과 예후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초기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의 치료
호르몬 수용체 수술 후 호르몬 치료가 시행합니다. 기간은 보통 5년 혹은 10년까지도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는데, 치료 후 예후가 좋으나 호르몬 수용체 양성은 10년이 지나도 재발이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항호르몬 치료 후 부작용은 폐경 후 환자는 관절통, 골다공증 유발합니다. 칼슘이 많은 우유나 해조류 섭취등과 함게 근력 운동을 적절하게 매일 하는게 중요합니다.
전이성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의 치료
3기 이후는 장기가 전이가 되는데, 진행성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진행성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의 경우 ‘세포 독성 항암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병행합니다. 세포 독성 항암치료는 심한 증상을 유발하는 내정 전이가 있는 경우 사용이 되며, ‘호르몬 치료’는 전이가 있더라도 상황을 봐서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사용합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호르몬 수용체 양성은 에스트로겐와 프로게스테론로 분류가 되는데 이중 하나만 양성이어도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두 호르몬의 양성 반응에 따라 해당 성분이 들어간 식품은 줄이거나,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스트로겐 양성인 경우 피해야 할 음식
콩, 두부, 청국장, 두유, 아마씨, 깨, 호박씨, 아몬드, 석류, 홍삼 등
*프로게스테론 양성인 경우 피해야 할 음식
아몬드, 땅콩, 파프리카, 장어, 오징어, 송어,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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