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전립선염 완치 가능할까? 사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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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성인 남성에서는 50%가 평생동안 한번은 전립선염 증상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그러나 한번 전립선염이 발생하면 쉽게 낫지가 않고 만성으로 진행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이것을 만성 전립선염이라고 부릅니다.만성 전립선염은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나뉩니다.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같은 세균에 의한 반복적인 감염을 나타내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이며 이외 녹농균, 클렙시엘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하지만 원인균이 규명되는 경우는 10%정도이고 원인균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통증과 배뇨장애 증상이 주 증상이며 다른 요로 감염의 증거가 없습니다.주로 골반부위에 만성 통증을 호소하기 때문에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이 또한 원인을 찾지 못해 오랜 세월 통증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만성 전립선염 치료는 항생제등으로 통증을 완화 시킬 뿐실질적인 완치는 힘들고 치료가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로 인해 우울증 등의 신경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기능 감소와 삶의 질 악화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만성 전립선염 환자들 사이에서는 생활 습관과 운동으로 완치까지 간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이런 정보를 토대로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완치 사례를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참고는 해당 정보는 완치자의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등에서 정보를 모아 간추린 것입니다.병원에서의 치료를 기본으로 받되, 그에 완치자의 생활 속 공통된 노하우만을 모아 정리를 하였습니다.

만성 전립선염 완치 방법들

첫번째는 앉는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완치자의 공통된 의견은 일이나 공부등 의자에 앉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이 부분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앉아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지키기는 어려운데요.사실상 장시간 앉아 있으면 만성 전립선염에선 해방 될 순 없다고 합니다.심지어 아예 업무를 대폭 줄이거나 회사를 그만 두고 회복에 힘쓴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앉는 경우가 많으면 적어도 한시간에 10분 정도는 서 있기라도 하여  전립선을 자극하는 걸 줄이는 게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반신욕이나 좌욕을 생활화 하는 것입니다.좌욕은 전문가들이나 연구 결과에서도 권장하는 전립선염 완화 방법이기도 합니다.물 온도는 전립선 조직이 두껍기 때문에 물 온도를 50에서 52도 사이에 맞혀놓고 10분이상 꾸준히 좌욕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장 관리를 잘 하는 것입니다. 대장과 전립선이 서로 가까워, 만일 만성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근에 시달리고 있다면,만성 전립선염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환자중에 장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장을 먼저 개선 관리하는게 만성 전립선염을 고칠 수 있는 첫 걸음일 수 있습니다.


네번째 소식 또는 간헐적 단식입니다.이는 장 관리와 연관이 되기도 한 부분입니다.배 속에 음식물이 덜 쌓이면 전립선에 영향을 덜 미칠 수 있어'장'을 회복하는 방법 중에 단식이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자기에게 맞는 전립선염 개선 운동을 찾는 것 입니다.케겔 운동이 전립선염에 좋다고 하나 맞지 않거나 오히려 더 통증이 오는 경우도 많았다는 완치자도 있었습니다.이것은 스쿼드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우선은 골반 혈액 순환에 좋으면서도 전립선염에 무리가 덜 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그 중에선 명상 요가나 수영을 추천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체와 복부에 지방에 빠지고 근육이 붙을수록 전립선 통증이 덜 해 진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따라서, 원래 운동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였다면 전립선에 무리가 안 가는 운동을 하다가  체력을 늘리고스쿼드등 허벅지나 복근 운동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섯번째는 스트레스 관리입니다.스트레스를 통한 긴장이 전립선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발생시 안 좋은 생각을 줄이고 여유를 갖는 마음이 중요하겠습니다.보통 마음 관리에는 명상을 추천하나 초보자에겐 생각보다 명상으로 마음 관리를 하는 것이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가장 빨리 효과를 보는 방법이 머리가 복잡하면 밖으로 나가 걷기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걷기는 연구 결과에서도 인정하듯 혈액 순환에도 좋으며,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르토닌' 물질이 분비 되어 마음의 평온을 빠르게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음식에 대해서 입니다.완치자들이 주로 먹는 건강식품은 라이코펜마카오메가 쓰리쏘팔메토등을주로 먹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해당 건강식품이 직접적으로 만성 전립선염 개선에 효과가  좋았는지는 모르겠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오히려 전립선에 안 좋은 식품을 꾸준히 피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하는데요.특히 술, 맵고 짠 음식 그리고 과식은 전립선염 통증을 재발하는 주 이유가 된다고 하니피하는 걸 적극 권장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여덟번째 입니다.  위의 만성 전립선염 완치 7가지를 철저하게 그리고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만성 전립선염은 오랜 기간을 걸쳐 생긴 질환이기에 그 만큼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을 공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원 상태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완치자와 그렇치 못한 대부분의 환자로 나뉜다고 하는데요.만성 전립선염 환자 중에 완치자가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갖고 전립선염 완치를 위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완치자는 현재 통증이 크게 개선되었고 약도 먹지 않는 상태라 합니다.하지만 전립선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다시 통증이 시작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이렇게 보면 완치 보단 근치라는 표현이 맞을 수 있겠습니다.하지만 분명 완치에 가까울 만큼의 개선이 있는 것이기에해당 정보가 같은 만성 전립섬연 환자들에게도 희망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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