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췌장암 4기, 삶을 걸고 떠난 극한 여행의 이야기
여행 준비와 출발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여행 준비는 예상보다 바빠졌습니다. 대전으로 향하는 여정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다양한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겨울철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여 두꺼운 옷과 필수 용품을 챙기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었습니다. 이날은 삼촌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하였고,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 시간이 조정되었습니다.
첫 번째 캠핑 장소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지난해 스스로의 건강을 회복하고 첫 캠핑을 했던 장소였습니다. 여름이 무더웠던 당시, 그곳에서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 전 잠깐 운동을 하러 나갔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영상 찍을 장소를 찾고자 차를 운전하던 중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결국 다시 삼촌과 숙모와 함께 식사하러 갔습니다. 이 카페는 한옥마을을 가기 전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점심은 명태로 유명한 식당에서 맛있게 즐겼습니다. 새콤달콤한 무생채와 짭조름한 명태조림이 반찬으로 제시되어 입맛이 돋워졌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해가 길어지는 것에 감탄하며 운동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7시가 넘는 시각에도 불구하고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물드는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순간은 특별했습니다.
이른 아침의 시작
다음 날 아침, 3월 31일 월요일. 어제는 일찍 잠들어 푹 잘 잤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화권으로, 3월의 날씨치고는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전주와 완주를 거쳐 저녁에는 전주에 사는 동생과 만나는 것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케줄을 생각하니 복잡하고 바쁜 하루가 예상되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도착
전주로 향하는 길은 약 50분 정도 소요되었고, 내비게이션은 정확히 정해진 시간을 맞췄습니다. 도착한 한옥마을은 평일이라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명소로, 여행의 묘미는 주로 먹거리와 볼거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먹거리를 포기하고 볼거리에 집중하여 둘러보았습니다. 한옥의 전통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옥마을 탐방
한옥마을의 메인 거리에서 여러 장면을 촬영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만큼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주변에서는 거리 공연이 열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곳에는 천주교 신자들에게 중요한 장소인 전동 성당도 포함되어 있어 잠시 들러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리의 음악이 여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경기전 방문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으로, 입장료는 3,000원이었습니다. 명승지답게 정원이 아름다웠고,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 이곳에서의 관람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드는 생각은 여기 내 집이면 좋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약 40~50분 정도 관람하였고, 더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깊이 탐방해볼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비공식 일정과 동생과의 만남
점심 이후에는 비공식적인 일정이 있어 영상을 기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일정이 끝난 후에는 전주에 사는 동생과 만나는 걸로 계획하였고, 그때 다시 카메라를 켜기로 했습니다. 동생과의 식사도 기대가 되었고, 서로의 소식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기다려졌습니다.
전주 동생과의 만남
식사 후 동생과의 만남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폴피리녹스와 제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후 대화의 즐거움에 푹 빠져들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전주에서의 특별한 순간들
전주에서 보낸 시간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경험이었습니다. 동생과 나눈 소중한 대화와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아름다운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길거리의 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함께 나누며 체험한 전통문화의 소중함은 여행의 또 다른 보물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주에서의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느꼈던 따뜻함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결론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짧은 하루가 지나갔지만, 그것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탐험하고 싶습니다. 또한 동생과의 대화에서 얻은 생각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전주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사람들과의 소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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