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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포폐암 생존율과 새로운 치료 방법

건강사랑 0 7061

비세포폐암 생존율과 새로운 치료 방법 



폐암은 크기와 형태에 작다면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반대로 크기가 크다면 보통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으로 나뉩니다. 이렇게 나뉘는 이유는 소세포폐암이 의학적으로 치료가 다른 폐암과 구분이 되어서 나뉜 것이므로, 정확히는 소세포폐암과 다른 폐암 종류라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실제로는 비소페폐암이 폐암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소페폐암은 다시  편평상페세포암, 선암, 대세포암등으로 나뉘게 됩니다.폐암 조기발견 시 90% 폐암 생존율을 보이지만, 2기는 50~50% 3기에서는 30% 4기에는 5%의 폐암 생존율을 보입니다. 


 


따라서 폐암의 조기 발견이 가장 좋은 경우라 할 수 있지만, 비소페폐암은 성장속도가 느린 대신에 주변 조직으로 먼저 전이 후 전신으로 전이를 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건강 검짐을 꼼꼼히 받지 않은 흡연을 하는 성인 남성 50대 이후가 많은 편이라 3기에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간접흡연을 통한 가족도 폐암에 걸릴 수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따라서 금연은 폐암 예방에 필수적이라 할 수 이며, 흡연을 하는 40대이후와 주변의 가족들은 꾸준히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 혹시나 모를 조기 발견에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비세포폐암의 병기별 치료 방법은 일반 암의 치료와 비슷합니다.비세포페암은 1~3기 까지는 수술적 치료를 함으로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림프절 전이까지 진행된 3B기와 4기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 치료 또한 나날히 연구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면역요법 치료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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