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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치료, 식습관 고쳐야 재발-전이 막는다

건강사랑 0 1770


당뇨부터 심혈관질환 심지어 암까지. 현대사회는 좋은 치료제도 많은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다고 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안 좋은 식습관 3가지를 소개하였는데,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좀 더 채워 넣었습니다.




야식 (저녁에 많이 먹는 것도 야식입니다)


과식이야 당연히 안 좋지만, 특히 저녁에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야식은 과식을 부르는데, 야식을 자주 하면 야식 증후근에 걸려서 과식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연히 과식은 비만을 부르고, 비만은 알다시피 많은 성인병에 노출이 되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

참고로 야식이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안 좋은 야식은 ‘저녁에 7시 이상’ 하루 식사량의 50퍼센트 이상을 먹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즉, 저녁에 많이 먹는 것도 ‘야식 증후근’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나 야식을 안하고 바로 잠들면 비만과 함께 대사질환에 걸리고 이는 결국 다양한 질병에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만일 암환자라면 더 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해결책

야식을 고치는 기본적인 습관은 아침을 많이 먹고, 저녁을 적게 먹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저녁에 식사를 많이 하게 되면, 식후 칼로리 만큼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운동으로 칼로리를 다시 소비 할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녁을 적고 운동을 적절히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속식 (빨리 먹는 식습관)



한국인은 대부분 식사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심지어 뜨거운 국도 식히지도 ㅇ낳고 빨리 먹는다고 하죠. 이 또한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하며, 특히 위와 식도에 굉장히 안 좋다고 합니다. 위와 식도염 발병이 높으며, 위암과 식도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특히 뜨거운 음식. 정확히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나 음식은 암 발병의 원인 중 하나이라고 합니다.


해결책

뜨거운 음식은 식혀 드시길 바라며, 오래 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화를 하며 식사를 하는 것이 매너가 아니라고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드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처음엔 고쳐지기가 힘들면, 식사를 나누어 3끼가 아닌 4~6끼로 나누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과당 섭취



과당 섭취는 비만과 혈당 장애를 부르고, 마찬가지로 당뇨병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영상에는 소개가 없었지만, ‘야식 증후근’과 마찬가지로 ‘당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 당 권장량은 25g으로서 각 설탕으로 치자면 5개 정도의 양입니다. 아래 흔히 먹는 식품에 각 설탕 양을 비교하면 우리가 얼마나 일상에서 당 섭취를 많이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식품별 각설탕 양

믹스커피 각설탕 1개 

요거트 각설탕 2개

오렌지주스 각설탕 4개

콜라 각설탕 7개


아이스크림 각설탕 5개

케이크 각설탕 30개

과자 각설탕 4개

빵 각설탕 6개


떡볶이 각설탕 13개 


또한 오래 씹어야 단맛이 나는 복합당과 먹자 마자 단맛이 나는 단순당으로 나뉩니다. 통곡물, 채소의 복합당은 오래 씹어야 단맛이 나고 소화도 느린편이나, 인슐린 분비와 혈당조절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설탕이나 과당의 단순당은 에너지원으로 바로 쓸 수 있지만,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 시스템에 장애를 일으켜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등 성인병 노출 위기에 커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우울감과 암 발병에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피하는게 좋습니다.

해결책

설명한 내용대로 하루 당 섭취량 만큼만 먹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너무나 맵고 단 그러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은 콜라등 과당이 많은 식품은 단순당 량이 엄청나기에 조금씩이라도 피하거나 줄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마치며

성인병을 부르는 습관은 야식,속식(빨리 먹는 식습관), 과당 섭취로 정리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핵심 되는 키워드가 있는데 바로 ‘스트레스’ 입니다. 영상에서도 소개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려고, 또는 바쁜 업무로 야식,  속식, 과당 섭취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실제로 방송의 사례자들은 대부분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안 좋은 식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결국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내 몸상태와 지금 잇상황을 둘러보는 여유가 필요하고 이런 습관을 길들여야 원천적인 악습관이 고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법 중 가장 기술적으로 방법으론 ‘명상’이 있겠습니다. 명상이란게 어렵지 않습니다. 5분간만 눈을 감고 본인의 숨소리에만 집중을 해 보세요. 또는 좋은 노래 한 곡을 온전히 듣는 것도 여유를 갖는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간헐적 단식

또 한가지 방법은 '간헐적 단식'입니다. 일주일에 1~2회 하루에 16시간 정도를 물 빼고 공복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논란이 되는 보고도 있지만 간헐적 단식은 인체에 이로운 부분이 많다는 보고가 더 많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못 먹어서 탈이 되기 보단, 잘 먹어서 또는 잘못 먹어서 탈이 되는 세상이고, 전반적으로 내 몸도 작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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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치료 후 노화 막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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