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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치매, 경도인지장애 검사로 조기발견 하면 예방 확률 높아진다

건강사랑 0 1109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이 노인의 건강 문제입니다. 특히 암 보다 더 문제가 되는 질병이 '노인성 치매'라고 합니다. 환자 스스로도 기억을 잃어 가기에 힘들고, 더욱 문제는 보호자들이 간병을 해야 하기에 경제적인 부담도매우 크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치매를 완치 시킬 수 있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최근 방송에 의하면, 그나마 치매가 될 확률이 높은 경도인지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면, 경도인지장애 치료제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타 아래의 내용은 '생로병사의 비밀'을 참고하였습니다.

치매의 원인 '핵심'

 


치매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가장 높은 치매가 '알츠하이머 치매'라고 합니다. 치매의 유방 원인은 다양하지만, 핵심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노인성 치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매가 진짜 무서운 이유


치매가 가장 무서운 이유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힘들게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치매환자의 병간호로 인한 보호자가 다양한 고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치매환자 증가세는 국가의 문제이기에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해외에서는 치매마을 등을 형성하는 등 국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도 '슈퍼브레인 프로그램'등으로 치매를 예방-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시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치매 안 걸리는 확률 높이는 방법

국가 지원도 감사하지만, 사실 죽을때까지 치매에 안 걸리는게 최고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이 치매 예방을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방송에서는 후반에 그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예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도인지장애 검사


치매는 치료제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매로 갈 확률이 높은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한다면, 최근에는 약물 치료제가 개발되어  치매로 갈 확률을 낮추거나,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내 의학계에서는 경도인지장애의 검사 중요성을 강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도인지장애인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나,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은 보존되어 있는 상태


 


[치매, 경도인지장애의 차이점]


 치매

 경도인지장애

인지기능의 장애가 있음

인지기능 장애가 검사에도 보일 정도

인지기능 장애로 생활에 어려

환자 또는 보호자가 보기 기억력 저하가 있음

분명한 기억력 장애가 있지만, 인지기능은 전반적으로 정상 범위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음





운동

운동은 치매 예방 말고도 참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걷기가 매우 좋으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 (달리기), 탄력 밴드를 이용한 근육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근력 운동도 좋다고 합니다. 


일기

꾸준히 쓰는 일기는 일기를 안 쓰는 사람보다 53퍼센트의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명상

오히려 뇌를 쉬게 하는것도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명상이라고 특별히 무엇을 배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산책하면서 멍 때리는 것도 치매 예방을 위한 명상법이라고 합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식품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등푸른생선에 많이 있는 '오메가3'. 그리고 빨간색 토마토, 빨간색 홍당무등의 색깔있는 채소와 야채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해조류도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조류에서 추출된 화학 성분이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의 치명적인 영향으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조류는 치매 뿐만 아니라 해조류 속 '후코이단' 성분은 항암에 매우 좋다고 하니 항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후코이단에 대한 정보를 추가를 얻길 바랍니다.


항암등대
후코이단의 효능,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예방 및 개선에 도움된다
후코이단의 효능, 알츠하이머와 파키슨 예방 및 개선에 도움된다◎알츠하이머1.후코이단이알츠하이머병모델에서신경보호효과를제공출처 :https://pubmed.ncbi.nlm.nih.gov/31585867/후코이단은모노크로토포스를먹인파리에서총mRNA와단백질의증가를억제하고,모노크로토포스에의해유도된운동,학습및기억의생화학,신경화학및잠복시간의변화를방지했습니다.이연구결과는…

결국 치매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 '활동성'

이상 치매의 심각성과 치매 예방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방송의 전문의도 그렇고, 치매 예방에 가장 우선은 한마디로  '활동성' 이라고 합니다. 보통 정년이 되어 퇴사를 하면 아무것도 안하는 노인들이 많고 인간관계도 협소해져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에 흥미를 갖고 배우고 즐기는 자세가 건강한 치매 예방의 첫 걸음이란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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