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암정보

암환자 야채수 이렇게 먹어라

건강사랑 0 11227


1990년대 일본의 한 생물학자가 연구를 많은 연구를 한 끝에 건강식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는 기존 한의학을 바탕으로 경험의학으로 기반을 한 건강음식으로서,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당시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생로병사의비밀'에도 다뤄지고 지금까지도 관심을 받고 있는 음식인데요.   그것이 바로 일명 야채스프. 또는 야채수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이하 암환자들 사이에선 야채수라고 불려, '야채수'라고 통칭 하겠습니다)


야채수란?

뿌리 식품을 조합한 수프 



여기서 야채수프란 뿌리 식품 5가지 (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를 배합하여 끓여 만든 수프입니다. 야채수를 꾸준히 마시면 세포나 혈액 속에 굳어 있는 노폐물과 독기가 배출되어 피가 맑아지고, 우리 몸속에 여러 가지 이로운 물질이 형성되어 신체기능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용은 결국  암, 당뇨병, 아토피, 치매, 비만 등 치료가 힘든 만성병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야채수에 대해선 시대가 지나도 효능도 인정을 받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를 하게 되었고, 야채수프가 인체 효능 원리는 다음 3가지를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1.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파이토케미컬이 들어간 생야채를 먹는 것 보다 80퍼센트 이상 흡수률이 좋아서, 더 많은 항산화 작용과 체내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2. 1번을 근간으로 발암물질을 해독한다. 


3. 면역작용을 하여 바이러스와 세균 등의 이물질로부터 몸을 방어해준다. 


4 항암 작용도 이뤄지고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한다. 

야채수 만드는 법


다양한 레시피가 나오지만 암환자에겐 오리지널이 가장 훌륭합니다. 오리지널은 뿌리를 근간으로 드시는 방법으로서, 실제로 암환자에게 좋은 성분들이 우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오리지널 야채수 레시피


2009년 다테이시 가즈가 낸 「(암·만성질환에 효과적인) 야채수프 건강법」이후 여러 변형된 레시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테이시 가즈의 레시피는 매우 간단합니다.

 


1) 무 1/4개(150g), 무청 1/4개(말린 무청 10g), 당근 1/2개(80g), 우엉 1/4개(50g), 표고버섯 말린 것 1장(10g)을 넣고 물은 채소 양의   3배를 넣어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1시간 더 달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야채수프를 차 대신 복용한다.


*아래 암환자분의 야채수 레시피 영상을 그대로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암환자 야채수 주의사항

야채수의 이러한 뛰어난 효능과 세월이 지나도 사그러지지 않는 인기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이있는 레시피입니다. 특히 암 예방과 전이-재발을 억제 한다는 보고에 의해 암환자에게도 인기가 많은 자연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암환자 커뮤니티에서는 야채수를 먹고 있다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야채수프(야채수)에 대해선 많은 전문가들은 항암치료시엔 드시지 말라는 입장입니다.야채수프의 항암치료 효과를 경감시키거나 사람마다 간수치를 올릴 수 있어, 암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야채수는 항암치료를 모두 마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채수프를 너무 맹신하여 과하게 먹는 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암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전이-재발을 막는 영양식단은 영양 성분을 골고루 먹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야채수프만 과하게 먹고 배가 부르면 다른 영양 섭취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히 간과하는게, 암환자에게 단백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근력 증강을 위해 일정한 육류 섭취도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야채수 제품으로 먹는 법은?

야채수를 제대로 먹을려면 직접 재료를 끓여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비슷한 제품들로 구성된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파니 참고해서 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래 단어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