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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 원인과 초기증상, 그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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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폐암의 주요 원인과 폐암 치료 중 증상에 따른 영양 관리 방법, 폐암 완치 판정 후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발생률은 위암, 대장암 다음으로  3위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위라고 합니다. 다른 암에 비해 조기 발견이 힘들기 때문인데요. 먼저, 폐암의 주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원인


1.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직접 흡연이나 간접 흡연이 폐암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최근에는 미세먼지, 대기 오염, 자동차 공장에서 배출되는 미세 물질 등이 폐암을 발생시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이나 자동차 제조 및 가정용품 제조 현장에서 석면을 사용하는데 ‘석면’은 현재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며 장기간 석면에 노출되는 경우 폐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방사선 물질인 ‘라돈’, 중금속 물질인 ‘비소, 크론’ 등에 의해서도 폐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나 폐섬유증을 가진 환자들도 폐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4. 가족력이 있는 경우, 부모님이나 형제 중에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폐암 주요 원인

1.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 간접 흡연과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 남편의 흡연으로 장기간 간접 흡연을 한 여성의 경우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 전자 담배는 덜 해롭다?

- 전자 담배는 액체 상태의 니코틴을 기화시켜서 흡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해롭습니다. 일반 담배와 전자 담배 모두 페암 등의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폐암 증상

1. 사실 폐암은 크게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순식간에 병이 진행돼서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병입니다.


2. 암 덩어리 자체에 의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의 위치나 암의 크기, 암 주변의 조직이나 장기, 흉벽, 혈관, 기관지 등

에 암 세포가 전이되는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기관지를 막게 되면 호흡 곤란 증상, 숨이 차는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4. 뼈에 암 세포가 전이되는 경우 그쪽 부위에 굉장히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뇌로 전이되는 경우에는 의식이 변할 수 있고 경련하는 증상 등의 신경학적인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그 외 증상으로는 기침이나 가래, 심한 경우에는 객혈, 피가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 X-Ray 나  CT 정확도


X-ray 흉부 엑스레이 사진은 음영이 2차원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심장 음영에 가려질 수도 있고 횡경막이나 늑골에 가려질 수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혹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1cm이하인 경우에도 찾기 어렵습니다.


CT는 3차원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가려지는 부분이 없다고 할 수 있고 1~2mm 정도로 아주 작은 음영도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CT의 경우 97~98% 이상의 정확성을 갖고 혹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저선량 흉부 CT!  국가 검진 항목에 포함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7월부터 국가 암 검진에 폐암도 추가하였습니다. 만 54~74세의 남녀 중에서 30갑년 이상 흡연을 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폐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폐암 검진 비용은 1인당 약 11만원정도이며 이중 90%는 건강보험 급여로 지급되고 10%가 본인 부담입니다.  


폐암도 조기에 찾아내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든지 폐암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께서는 저선량 CT를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암 수술이 가능한 조건

폐암 수술의 경우 중요한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나이, 동반된 질환, 폐암의 병기가 중요합니다.폐암 병기는 1기부터 4기까지 있는데 1기부터 3기 초반까지 수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3기의 경우 A, B, C로 나누는데 3기 A까지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2기 때 발견되면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입니다. 


통상 1기 때는 다른 치료는 필요 없는 걸로 보고 2기 이상일 경우에는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방사선 동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폐암 예방 하는 방법

폐암이 부동의 사망률 1위이기 때문에 안 걸리도록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간접 흡연을 하지 않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 물질, 위험 물질을 접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연, 미세먼지, 위험 물질을 피하는 방법을 찾고 건강한 식사 습관을 갖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접 흡연을 많이 하거나 오염 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저선량 흉부 CT를 1년에 한 번씩 하면서 검진받는 것도 폐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항암등대
암이 폐로 쉽게 전이되는 이유와 전이를 막는 후코이단
암전이로폐암에걸릴확률[1] 우리나라의5대암중암사망환자1위가폐암인만큼폐암사망자는많고,암사망자5명중1명이상이폐암으로사망합니다.폐암의5년상대생존율역시28.2%로다른암에비해낮습니다.폐암의낮은생존율의원인은폐암은주로치료가불가능한상태에서발견되기때문입니다.폐암은초기증상이없을뿐아니라어느정도진행된후에도기침,가래외에별다른증상을보이지않습니다.대부분의환자들이감기로아는경우가많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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