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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밀크씨슬 효능이 있을까,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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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이란?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것도 현대인의 미덕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중에서도 밀크씨슬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암 환자들 사이에서도 밀크씨슬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한국에서는 흰무늬 엉겅퀴라고 불리는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인 실리마린의 효능을 살려 만든 약입니다.


 


밀크씨슬은 독특한 모양새와 빠른 번식 속도 때문에 몇몇 지역에서는 잡초로밖에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밀크씨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실리마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실리마린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예부터 해독제로 쓰여온 밀크씨슬은 2000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건강을 보호해 주고 있습니다. 실리마린은 밀크씨슬 씨앗에서 추출되며 술처럼 독성 물질로 인해 많이 피곤해지고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아침 출근이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밀크씨슬이 널리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덕분에 간염 치료제로도 쓰이며 간, 신장, 쓸개 등에도 그 효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밀크씨슬은 간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환영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 경변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4년 생존율이 무려 58%나 밀크씨슬 복용 덕분에 올라갔다는 놀라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많이 피곤해진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바이러스성 간염 등에도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밀크씨슬 암환자가 먹어도 될까?



암환자 사이에서 간 건강에 좋기로 밀크씨슬은 유명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암환자분들은 항암치료등으로 간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데, 밀크씨슬에 암 환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밀크씨슬은 화학 요법의 효과 증진, 및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 환자들에게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 것은 우리몸 속 단백질 합성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밀크씨슬 안에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 훼손된 만큼 빠르게 재생시켜 주는 효능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환자에게는 일분 암환자에게 좋지 않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특히, 밀크시슬은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주의를 해야하며, 또 에스트로겐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만약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자궁내막등식증, 장국섬유화 등을 앓고 있다면 복용을 하지 않는 걸 권장합니다. 

밀크씨슬 효능 임상실험은 적어, 주치의와 상의는 필수

​하지만, 위의 효능들은 사실상 동물실험에 국한된 정보여서 정말 암과 간질환에 좋으니 결론을 내릴 수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즉, 치료제나 약으로선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식약청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인정을 하는 만큼, 일반의 건강식품 보다는 효능을 고려하되, 치료의 목적 보다는 말그대로 '건강식품' 관점으로 섭취를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밀크씨슬은 하루 130mg 이상을 먹어야 효과를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과 많은 식품들(콩류, 달걀,생선등)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밀크씨슬은 대체로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만, 모든 건강식품, 약이 그렇듯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다다익선은 절대 아닙니다.특히 암환자는 치료중 부작용에 신경을 써야 하기에 의사와 협의하여 환자 개인에게 맞는 적정량 이하로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간혹 밀크씨슬 자체가 환자 몸에 받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또한 다른 허브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그 약물과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평소에 복용하는 약에 대해 정확히 담당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맞춰가야 합니다.

부작용과 피해야 할 사람들



메스꺼움, 두드러기, 소화불량, 복통, 두통 등의 증상이 올라올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물을 직접 만지면 알레르기성 반응도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자궁암, 난소암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들은 가급적 밀크씨슬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밀크씨슬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능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유섬유동 종양, 자궁 내막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좋은 성분들

이렇듯 모든 영양제나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들은 암환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반인에게 효능이 뛰어나지만, 암환자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기에 항암제와 부작용 유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 성분들은 암환자가 드셔도 무리가 없는 성분으로서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항암등대
암환자가 알아야 할 암세포 전이, 재발을 막는 항암 성분들
암세포는 신체를 돌아 다닌다[1] 암은종종신체의여러부위에서발견됩니다.대부분의경우암의종류에상관없이퍼지기시작합니다.상당경우암은한장기에서발전되고나서다른신체부위로옮겨갑니다.암이퍼지면이를전이라고부릅니다.전이에서 암세포는가장먼저형성된곳에서떨어져나가피혹은림프계를타고떠돌다신체에다른부위에정착해새로운종양을생성합니다.암은몸의거의대부분부위에퍼질수있지만,주로뼈나간혹은폐로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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