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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이 찾는 AHCC와 후코이단 성분의 효능이란

건강사랑 0 5956



AHCC와 후코이단의 항암효능은?





양질의 생활의 질을 강조하는 시대 속 암치료의 흐름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낮추면서 항암제를 투여할 것인지, 암과 공조하면서 조금이라도 환자의 나은 삶을 연장시키는 방법은 없는 지 끊임없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암환자들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보다는 대체의료의 힘을 빌려 자연치유역을 높이는 방향으로 치료 방법을 고려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몸과 생활 전반을 망가뜨리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양질의 삶이 유지될 때 생성되는 좋은 호르몬이 치료기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결과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후코이단과 AHCC는 암환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천연성분으로서 부작용도 적을 뿐만 아니라 자가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다수의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져 있습니다.

갈조류 속 후코이단

후코이단은 미역귀(메카브), 모즈쿠(큰실말), 다시마, 톳과 같은 갈조류 속 표면의 미끌 미끌한 점액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입니다.  후코이단의 항암 메커니즘은 이렇습니다. 우리 몸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 암세포는 세포분열을 일반 세포보다 빠른 속도로 증식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증식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새로운 혈관이 연결되게 되고 그 혈관은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게 해주는 경로가 됩니다. 이렇게 새롭게 혈관이 연결되는 과정을 ‘혈관신생’이라고 합니다. 후코이단은 이 혈관신생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모세혈관을 연결받지 못하도록 하여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을 원천 차단함으로서 암의 전이 및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와함께 후코이단은 림프구의 활성을 촉진하여 우리 몸의 주요 면역세포인 B세포, T세포, NK세포 등의 전투력을 키워줍니다. 암세포가 정상세포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스스로 자멸하는 아포토시스 (Apoptosis) 기능을 상실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몸을 구성하는 모든 정상세포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죽고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어 그 자리를 대체합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이러한 기능을 상실하여 사실상 죽지 않고 영원히 분열과 증식을 반복합니다. 이때 후코이단은 암세포가 잃어버린 자살 (아포토시스) 기능을 자극하여 암세포 스스로 자멸하도록 유도하는 메커니즘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후코이단의 선택 방법


특히 후코이단은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동시에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죽이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이를 활용한 새로운 항암 신소재가 지금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후코이단의 효능은 갈조류의 종류, 원산지, 순도, 분자의 무게 (저분자 또는 고분자), 단당체, 황산기들의 구성비율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갈조류마다 그 효능의 차이도 있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효능에 맞는 갈조류로부터 추출된 후코이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제품들은 후코이단 순도를 제품이나 웹싸이트에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코이단이 85% 이상이 들어간 고순도의 제품을 원한다면, 구매전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후코이단 100% 라는 숫자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후코이단의 순도가 아니라, 후코이단만 들어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즉, 20-70%대의 저순도 후코이단이 100% 들어있다고 표기한 것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방사능이나 중금속에 안전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후코이단인지, 고분자 후코이단인지 (후코이단은 천연그대로의 상태에서 고분자임) 등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후코이단의 부작용

후코이단에 대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단 대량의 섭취시엔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당한 량을 드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암환자에게 후코이단의 효능을 복용할려면 3~6g 정도를 매일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성선 환자와 같이 요오드를 피해야 하는 분들에게 갈조류 속 후코이단의 요오드를 우려할 듯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후코이단속 요오드는 그 함유량이 매우 적어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AHCC



AHCC라는 성분은 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의 약어로 일본의 동경대 교수가 개발한 자연성분입니다. 담자균 균사체를 액상에서 40일 이상 배양하고 효소 반응을 거쳐 아세틸화된 알파글루칸 다당체라는 설명을 덧붙일 수 있으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알파글루칸이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버섯에 들어있는 글루칸이라는 물질은 면역력 활성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베타상태의 베타글루칸이로 고분자 구조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파글루칸은 분자가 5,000 달톤 이하의 저분자 상태로 전환된 것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AHCC는 주로 체내에서 발생한 암세포, HPV 바이러스와 같은 변형 세포 또는 외부 병원균 등에 대해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백혈구를 활성화하고 간의 기능을 지원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처럼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 면역담당세포를 자극하여 암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전투력을 증진시켜주고, 간을 활성화시켜 약이나 치료로 인한 간손상을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AHCC는 환자의 생체면역 밸런스를 양호하게 유지하여 환자가 최대한 덜 고통스럽게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AHCC의 부작용


아직까지 AHCC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없으며 후코이단과 마찬가지로 복용 중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없다는 것이 주목할만 합니다. 복용 후에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으니 안심하고 복용해도 될 것입니다. 후코이단과 같이 복용할 경우, 후코이단과 함께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간의 해독을 돕는 등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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