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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암표지검사) 종류와 방법 CEA,AFP,CA19-9,PSA,CA12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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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지검사 종류와 방법

 CEA,AFP,CA19-9,PSA,CA125등  


 

한국인의 사망률 1, .

 

암은 여전히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간 17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7만여 명이 암으로 인하여 사망한다고 보고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암은 초기에 발견할 시에 여러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전이가 심한 후기 단계에 발견하는 경우 치료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을 통하여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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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지자검사란 무엇인가

 

암표지자검사는 종양표지자검사라고도 합니다. 이는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입니다. 암세포는 인체 내에서 제멋대로 증식하게 됩니다. 이때 암세포가 증식하면서 어떠한 물질을 만들게 됩니다


종양표지자검사는 이 물질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즉 인체 내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종양이 만들어지는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암 치료를 마치고 완치가 된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종양표지자검사를 한다면 재발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암표지자검사의 장점

 

종양표지자검사는 암을 조기 진단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검사를 받길 원하신다면 혈액이나 소변과 같이 매우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체액을 제출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검사를 시행하여 종양 물질을 발견하게 됩니다.

 

종양표지자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인체 내에 암이 생성되었는지를 넘어 생긴 암세포가 어떠한 성질을 지녔는지까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암 치료를 마치고 종양표지자 검사를 한다면 수술 이후의 잔류 암이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재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표지자검사의 방법

 

종양표지자 검사는 혈액을 채취한 뒤 항원 및 항체 반응을 살피게 됩니다. 더욱 자세히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응집법이 있습니다. 응집법이란 항원과 항체의 결합 때문에 나타나는 응집반응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적혈구나 라텍스, 젤라틴에는 항원이나 항체가 부착됩니다. 이 입자가 반응하는 것을 측정함으로써 암세포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효소면역측정법이 있습니다. 즉 항원과 항체가 만났을 때 나타나는 효소반응을 통해서 종양 지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방사면역측정법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방사선 물질의 배출 위험으로 인하여 많이 사용하지 않는 측정법입니다.

 

네 번째로는 형광 면역 측정법입니다. 형광 반응을 촉진할 수 있는 파장의 빛을 투여하여 어느 정도로 형광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화학발광면역측정법이 있습니다. 화학반응을 촉발한 뒤 이에 따른 발광 정도를 점검하여 측정 물질의 농도를 계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암표지자검사로 검사할 수 있는 암종

 

종양표지자검사는 여러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각각의 암 표지자에 따라서 어떤 암종 세포가 이상 수치를 보이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검사 항목에 따라 비용도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폐암과 관련된 질환, 폐결핵, 폐렴 등의 경우에는 다른 암종에 비하여 종양표지자검사에 필요한 금액이 조금 높습니다.


 

일반 종양표지자검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단백의 일종인 CEA 검사를 통하여 대장암, 위암, 간세포암, 담도암, 췌장암 등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이나 난소, 고환 등의 암에 대해서는 AFP 검사가 유용합니다. 소화기암의 경우에는 소화기암의 혈청 종양 지표자인 CA19▶9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통해 대장암, 위암, 췌장암, 췌장염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A는 전림선암이나 전립선과 관련된 다른 염증, 비대증 등에 적용되기 좋은 암 표지자입니다. 여성 암인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은 난소암 유발 세포 중 하나인 CA 1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양표지자 결과 해석 주의사항

 

1회 결과만으로 악성과 양성을 구분하기 어려습니다.  환자의 나이, 성별, 가족력, 환경 등을 고려해서 다시 검사하는 것이 추천되며,  환자의 병력 및 가족력, 신체 검진 및 영상 의학적 소견, 병리소견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종양표지자뿐 아니라 CT, MRI, PET 등과 조직 검사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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