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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증상 확인 위내시경 CT CT-PET, 암 판정의 과정은?

건강사랑 0 8522


​위암 초기증상 확인 위내시경 CT CT-PET, 암 판정의 과정은?  




위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


위암은 한국인의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며 사망률 역시 3위에 해당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위암은 발병 초기에 진단한다면 약 90%의 완치율을 보이는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암의 초기 증상은 위암을 특징짓기에는 다소 미약합니다. 소화 불량이나 속 쓰림과 같은 증상은 현대인의 고질병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위암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소화제나 제산제 등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의 특별한 증상을 환자가 느꼈다면 이때에는 이미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커지며 급격하게 생존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위암은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내시경


위 내시경은 환자의 입속으로 카메라가 달린 호스를 넣어 식도, 위 등을 직접 맨눈으로 확인하는 검진 방법입니다. 대학병원이 아니더라도 인근의 내과에서 언제든지 시술을 받으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접 의료진이 식도나 위의 내부를 확인하게 되므로 진단의 정확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입속으로 호스를 집어넣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환자분들을 위하여 수면 내시경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환자 스스로 느끼는 부담이나 불편함 역시 최소화됩니다.



컴퓨터 단층촬영, CT란 무엇인가


CT는 위암의 진단 후 수술 전 병기 진단에 가장 적절한 검사이고 암의 재발이나 항암 치료 후 반응을 결정하는데도 첫번째로 권고되는 검사입니다.



CT는 쉽게 이해하자면 X-Ray를 360도로 돌려 인체의 단면을 촬영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360도로 촬영을 해야 하므로 환자가 원형으로 생긴 기계 안에 들어가서 촬영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한 엑스레이에 비하여 인체 내의 병변을 더 명확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진단 장비는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T의 경우 뼈의 미세한 고절이나 뼈에 생긴 석회화된 병변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뇌출혈을 진단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CT는 촬영에 걸리는 시간이 길지 않고 움직이는 장기 즉 폐, 심장, 장 등을 촬영하는데에도 적합합니다. 검사 부위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PET보다 비용이 낮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양전자 단층촬영, PET란 무엇인가


우리 몸 안에는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성 물질에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하면 인체 내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즉 PET는 양전자를 띠는 방사선 의약품을 인체에 조사하여 생리 화학적,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얻게 되는 영상 진단 장치입니다. 



이 검사는 알츠하이머, 염증성 질환, 뇌 혹은 심장 질환 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암 환자에게 사용한다면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고 암이 재발 하였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에도 유용합니다. 



PET 와 CT의 결합, CT-PET


CT-PET 검사는 컴퓨터 단층촬영과 양전자 단층촬영이 결합한 진단 방법입니다.위암에서 PET-CT는 간, 폐나 뼈 등으로의 원격 전이를 찾아내는데 이용되나, 위벽의 암 확인은 어렵습니다.



 질환의 형태를 파악하는데 유리한 CT와 기능적 영상을 파악하는데 유리한 PET가 결합하여 형태와 기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 검사는 특히 종양의 진단이나 치료 평가 등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며 중요한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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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직의 경우 형태를 통하여 파악하기보다는 포도당이나 아미노산의 변화 양상을 통하여 진단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때가 많으므로 CT-PET은 매우 유용한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 부인암, 뇌암 등 여러 암종의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감별하는데 이용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위암 진단, 위 내시경이 가장 효과적이다 


위암 판정의 과정은, 위내시경으로 종양을 확인 후 CT에서 병기를 확인하고 CT-PET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위 내시경 자체만으로도 암 발견이 높다는 보고 입니다. 위암은 초기 발견시 5년 생존율이 90%이상으로서 예후가 좋습니다. 따라서, 만40세 이상 성인이라면 위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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