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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과 전이도 안되었는데 항암치료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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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과 전이도 안되었는데 항암치료를 하는 이유는? 




여성 분들에게 있어서 자궁암과 더불어 유방암은 많은 두려움을 주는 질병입니다. 유방암은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생 비율이 높은 암입니다. 매년 4%가량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성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병이기도 합니다. 


유방암에 대해 각별히 주의해야 할 이유 중 하나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 이외에 특별히 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더 무서운 암이기도 합니다. 유방암은 주로 35세에서 60세 사이의 여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들어 20대의 젊은 여성들 중에도 유방암이 발병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본인이 나이가 어리거나 젊다고 해서 결코 방심할 수 없는 병이기도 합니다. 



- 유방암을 알리는 초기증상



유방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전조증상이 잘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암을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초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게 될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은 무려 92.3%에 달할 정도로 치료 경과가 좋은 편입니다.  유방암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예방적으로 정기검진을 통해 최대한 조기에 병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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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과 함께 한달에 한번씩 자가진단을 통해서 유방암의 발생 여부에 대한 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진단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에 이상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받음으로써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자가진단법 


자가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유방조직이 부드러워지는 시기인 3~4일째 정도를 자가검진을 하는 날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인 경우에는 매달 날짜를 정해서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안으로 관찰하고 또 본인의 손으로 유방을 만져봄으로써 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육안관찰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유방 모양이나 윤곽을 꼼꼼히 살펴보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촉감검사를 할 경우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유방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서 유방에 멍울이 발생하진 않았는지를 꼼꼼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촉감검사를 할 때에는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려가며 쇄골 부위에서부터 겨드랑이까지 꼼꼼히 검진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유방암의 초기증상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초기증상으로는 전에는 없었던 부위에 갑자기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멍울은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초기증상입니다. 실제 멍울이 만져진다고 해도 80%가량은 단순 물혹이나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순 물혹, 양성종양이라고 할지라도 정밀검사를 통해서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원인모를 분비물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유방암 1기임에도 항암치료를 해야하는 이유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여 암세포가 유방에 국한되어 있는 1기인 경우 수술을 통해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을 통해서 암세포를 제거하였다고 무조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수술 후에도 일정 기간동안 항암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상당수의 환자분들이 항암치료에 대한 걱정을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아무리 두렵더라도 항암치료는 반드시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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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단결과 암세포가 유방에 국한되어 있는 1기로 판정하게 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암이 1기에 해당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의학장비의 발달로 초음파와 CT촬영, MRI, PET 검사 등을 통해서 미세한 크기의 암세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하다곤 하나 최소 7~8mm 정도는 되어야 암세포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작은 크기의 암, 의학적으로 잠복암이라고 불리는 초미세 암세포의 경우 발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치하게 될 경우 나중에 암세포가 자라면서 암의 재발을 유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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