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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가진단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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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자가진단 방법 5가지 


매년 국내에 발생하는 암 환자가 25만 명. 이렇게 암의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어 암에 대한 관심도 또한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이란 것이 특정한 증상을 뚜렷하게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감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조기 진단은 암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성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수시로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암이 아닌지 의심할 만한 공통적인 신호 5가지이며, 대한 암 학회에서는 암 자가진단을 참고하였습니다.



첫 번째 소화 기능 장애와 배변 장애 

만성 소화 불량이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대변이나 소변에 이상이 있는 경우 소화기계통의 암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혈뇨가 발생을 했을 경우에는 신장과 방광에 암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로 유방이나 다른 곳에 멍울 같은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암은 점점 커지게 되면 덩어리가 되어 손으로 만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가 그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덩어리를 만졌을 때 통증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악성 종양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기침이 계속되거나 이유 없이 목소리가 쉬는 경우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 경우 폐나 후두 등에 암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섯번째 지속적인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은 폐암을, 대변에 묻은 피는 (치질이 없는 경우) 결장 또는 직장암의 징후 일 수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 급격한 체중 감소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 감소는 암의 초기 증상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미국 암학회에서는 한 달 간격으로 4kg~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징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위의 증상들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암으로 진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보통의 질병과 비슷한 증상이기에 분별이 어려운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은 나라에서 시행하는 정기적인 종합 암 검진을 매년 받아 보는 것은 현명한 암 예방과 조기검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혈액을 통해서 암 발생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혈액 검사가 종양표지자 검사라는 방법으로 암 발병 유무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으나 정밀도가 떨어진다면, 지금은 혈액 속 유전자 검사로 좀 더 정밀하게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점차 상용화가 되어 암 조기검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정보는 인터넷의 자료를 각색한 정보로서, 일부 틀린 사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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