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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종양 위치별 증상과 예방법

건강사랑 0 5412


대장암 종양 위치별 증상과 예방법




요즘에는 건강 검진 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함께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만큼 대장암 발생 비율도 과거 보다 높아졌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이 대장암이기 때문 입니다.규칙적으로 대변을 보시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대장암 발병 소식을 듣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은 크게 두 가지로 직장과 결장으로 나뉘며 여기서 결장은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과 에스결장으로 나뉘어 집니다. 각 부위마다 암세포가 발생하게 되면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 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측 결장암일 경우 왼쪽에 위치해 있는 하행결장보다 대장의 직경이 크고 그 속에 담겨있는 내용물 또한 액체성으로 암이 발생하였을 때 암으로 인해 대장이 막혀서 발생하는 통과장애의 증상인 폐쇄증상은 암이 상당부분 진행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또한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갑작스런 체중감소와 근력감소, 복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대변의 색이 진한 갈색 혹은 검정색을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좌측 결장암인 하행결장 일 경우에는 직경이 상행결장보다 작고 대장 속의 내용물 또한 액체성이아닌 고형질 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암이 자라나며 대장의 일부분이 좁아져 발생되는 통과장애의 증상이 다른 쪽 대장보다 일찍 발생되며 왼쪽 복부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변이 가늘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변비, 혈변 혹은 점액변, 장폐색, 식욕감퇴, 소화불량 등도 나타나게 됩니다.직장암일 경우에는 다른 부위 보다 증상이 특이하며 붉은색을 띄는 선혈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이 피와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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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변을 보기 매우 힘들고 이와 더불어 잔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며 항문 주위가 묵직하게 아픈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혹 혈변이 나온다고 초반에는 치질로 의심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어 적절한 대처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대장암의 발병 원인은 잦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나 높은 열량의 음식 섭취와 같은 식생활과 적은 운동량도 있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음식물 속에 존재하는 발암물질 등의 환경적인 요인 등이 장 속에 머물면서 다른 세포와 결합 및 화학반응으로 염증이나 용종이 발생하고 이를 제때 치료 하지 않으면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빠르게 치료 받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리며 아울러 자신의 배변 습관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겼거나 혈변, 동통 등의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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