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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 관리법, 양성과 악성종양의 차이는?

건강사랑 0 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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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 관리법, 양성과 악성종양의 차이는?


양성종양은 ’, ‘결절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며 낭종, 지방종, 용종 등은 양성종양을 성격에 따라 나눈 세부 분류 입니다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을 구분하는 구별법으로는 일반적으로 크게 4가지의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양성종양의 성장속도는 악성종양() 보다 느립니다천천히 자라나면서 성장하나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간혹 성장이 멈추는 휴지기가 있는 반면 악성종양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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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양성종양은 말랑말랑하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하지만 악성종양은 떼어낸 후 만져 보았을 때 양성종양보다 딱딱함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양성종양은 경계가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비해 암은 경계가 불분명하여 눈이나 손으로 어디서부터가 암이고 정상 조직인지 확정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성종양은 다른 장기나 기관으로 옮겨가지 않고 그 자리에만 머물러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양성종양은 피막이 있어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는 것을 방지하지만 악성종양은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잘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경계성종양이라는 말 또한 TV 광고나 보험 가입을 위한 보장 사항을 알아보실 때에 많이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이는 악성종양을 제외한 모든 종양을 양성종양이라 일컫는데 양성과 악성의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예외적인 경우를 경계성종양이라 합니다.

양성종양이 모두 착한 것만은 아닙니다.  양성종양 중에서 경계성종양은 독립된 질환으로 난소경계성종양이 가장 흔합니다. 초반에는 암세포가 없어도 시간이 지나며 악성종양으로 변하거나 점막 속에 머물며 다른 변이로 해가 될지 예측 할 수 없어 발견 즉시 절제해야 하며 수술 예후는 좋은 편에 속합니다.


 

최근에는 비수술 치료법도 많아져 도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고주파 시술 입니다. 

갑상선결절에 주로 사용되며 크기가 크고 자라는 속도가 빠르다고 판단되면 고주파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굵기 1mm 내외의 바늘을 종양까지 넣고 고주파 전류를 흘려 발생되는 고열을 통해 종양을 지져 없애는 방법 입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이내이며 시술 후 일상 생활에 무리가 없습니다.


MR-하이푸 시술 입니다.

산부인과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술로서 크기가 5~15cm 사이인 자궁근종을 제거할 때 수술 대신 사용하는 시술법 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시술 부위를 확인하면서 고강도 초음파를 쏘아 체내 자리잡은 종양을 태워 없애는 시술로 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 시술 받은 사람 100명중 3~4명 정도가 치료 부위에 1도 화상을 입는 부작용을 겪기도 하는 치료법 입니다. 

방사선 치료법 입니다.
이 치료법은 양성 뇌종양인 뇌수막종, 청신경종, 혈관종에 사용 됩니다. 종양이 자라나 주변 신경을 압박하거나 손상시킬 우려가 있다면 수술로 제거해야 하지만 수술 중 신경을 건드릴 가능성이 높거나 환자가 당뇨병, 고혈압, 폐기능 저하 등의 건강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기 힘든 상황에 적용하는 치료법 입니다.

종양이 있는 부위에 방사선을 쏘아 종양이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양성종양을 깨끗하게 제거하긴 힘들지만 이 치료 한 번으로 대부분의 종양이 작아지거나 더 이상 자라나지 않습니다.

특별한 발생 원인이 밝혀진 바가 없는 양성종양은 별도의 예방법이나 관리법이 없습니다. 악성종양인 암은 식생활이나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양성종양은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내 몸 속의 상태를 꾸준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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