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치료 후 노화 심해져, 노화 늦추는 음식과 습관
국내 암환자는 조기발견과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 보다 생존율이 70퍼센트 갈야 높아 졌다는 보고입니다. 하지만 암환자가 5년이 지나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다양한 합병증으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는 부정적 보고가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에모리 의대 연구팀이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은 암환자의 노화를 측정하였더니, 일반인보다 노화 속도가 4.9년이 빨라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연구팀에 의견으론, 항암 및 방사선치료가 염증 수준을 높이고, 이에 따른 피로감을 노화를 촉진 시킨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항암치료시 쉽게 나타나는 부작용 중 ‘피로감’은 노화에 큰 주범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치료의 부작용으로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은 암환자에게 우울한 소식이지만, 학계에서는 노화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또한 소개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다양한 채소-과일이 노화 막아
노화를 막는 방법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채소와 과일에 있습니다. 이들 과일과 채소 속 폴리페놀이란 성분은 노화세포를 억제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 폴리페놀이란 성분을 온전히 섭취하기 위해선 제철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산물 또한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등푸른생선에 많은 오메가3은 만성 염증을 낮추어 주고 노화를 막는 성분으로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미역 같은 해조류에는 ‘후코이단’ 성분도 꼭 알아야 할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치료 중인 암환자는 아래 내용을 추가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식'이 수명 연장을 돕는다
최근 명의라는 방송 프로에서 ‘노화’편을 보면, 80~100세 장수를 하는 노인분들의 장수 비결의 공통점을 보니, ‘소식’ 이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소식은 노화를 막고 수명 연장을 하며, 심뇌혈관질환,암 그리고 치매까지 막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더 전문적인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소식을 하면, ‘시트루인’이란 노화 방지 유전자가 활성화하여 노화세포는 억제하고 정상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여 최종적으로 인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소식은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를 하되, 기존 섭취량을 20~30퍼센트를 제한하는 칼로리 제한을 말합니다. 무분별한 다이어트가 아님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활동량과 근육 운동은 필수
대부분 시골에서 사시는 분들은 고령으로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기가 좋은 시골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대부분은 시골 노인분들은 소일거리를 통한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 꾸준한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점에 주목할 필요 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근육량이 떨어지는데, 암환자가 치료 후 근감소가 더욱 심하게 발생하기에 가벼운 근력 운동이라도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염증 일으키는 식습관 피해야
지금까지 소개한 식품이나 행동들은 결구 염증을 줄여 노화 세포를 억제하고 일반 세포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이나 행동을 피해야 하는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따라서, 만성 염증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론 설탕, 밀가루, 가공식품과 술, 담배를 줄이거나 피해야 합니다.
또한 복부 지방(비만)이 많을수록 활성산소가 많아져 만성 염증이 주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식과 운동으로 비만이 생기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기술 배워야
아직 연구가 더 되어야 하겠지만, 스트레스 또한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 발생시 생겨나는 호르몬 자체가 노화를 촉진하는지에 대한 증명은 아직 확실치 않지만,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화를 촉진하는 ‘과음’,’과식’,’활동량 감소’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인생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온전히 피할 순 없지만, 스트레스가 발생시 이를 희석할 수 있는 ‘건전한 취미생활’이나 ‘명상’ 또는 ‘신앙 생활’등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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