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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개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희귀 안구암

건강사랑 0 3344


미국의 2개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희귀 안구암



연구자들은 미국의 두개 주에서 발생하는 희귀한 안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고있다.  안구 흑색 종은 극히 드문 형태의 암으로 보통 100 만 명 중 6 명에서만 발병되는데, 노스 캐롤라이나주 헌터 스빌 (Huntersville)에 있는 18 명의 환자 그룹과 알라바마주 오번 (Auburn)에있는 두 번째그룹 (오번 대학교에 다닌 학생들) 중 일부에 안구 흑생종이 다수 발병한 것이 밝혀졌다.


줄리 그린은 27세에 이상한 빛같은 것이 반짝거려서 검사를 통해 종양을 발견했고, 알리슨 올레드 라는 줄리의 친구는 31살에 7-10일 정도 약한 빛같은 것을 보고 병원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망막박리가 되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의사말에 따르면 망막이 분리된 이유가 눈에 있는 10미리 크기의 흑색종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 두 여성은 안구를 제거야 했다. 그리고 이들의 친구인 애슐리 맥카리도 홍채에 검은 반점을 발견했는데, 결국 같은 암으로 판정되었다. 애슐리는 현재 필라델피아의 토마스 제퍼슨 대학 시드니 킴멜 암센터에 있는 닥터 올로프에게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애슐리 외에도 다수의 환자들이 올로프박사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필라델피아까지 가고 있다. 


오번대학의 또다른 졸업생인 로리의 경우는 안구는 지킬 수 있었으나, 암이 간으로전이된 경우로, 알라바마에서 필라델피아로 6주에 한번씩 비행기를타고 가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희귀 안암은 치료 방법도 없고 재발이 계속 되는 암이로 치료할 곳이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출처 CBS 뉴스
https://www.cbsnews.com/news/ocular-melanoma-eye-cancer-detected-two-groups-huntersville-north-carolina-au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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